좀 쑥스럽긴 하지만 딱히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되도록 간단히 질문드리겠습니다. (부적절하시다고 하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쩝~)
제가 얼마전에 처음으로 자전거 전용 반타이즈 하의를 구입했습니다.
프로텍티브 반타이즈인데 여기 게시판에서 어떤분이 추천하셔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야 처음으로 입고 출근을 했는데 엽기적(?)인 문제 발생...
쫄바지라서 당현히 속옷은 입지 않았었는데, 사무실에 거의 다 도착해서 무심결에 아래를 내려다보니까, 털들이 밖으로... ㅡㅡ,, 첨엔 바지 실밥인줄알고 잡아당겼습니다. ㅡㅜ
내일부터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되는군요.
(저 나름대로 심각하답니다. 일이마넌 하는 바지도 아니고... 비싼게 제값을 한다는 말에 턱하니 사버렸는데... ㅡㅜ)
저랑 비슷한 고민이 있으시거나 좋은 해결책을 알고계신분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제발 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길...
PS. 저 그렇게 남들보다 그게(?) 많은 편이 아닙니다. ㅡㅡ,,
제가 얼마전에 처음으로 자전거 전용 반타이즈 하의를 구입했습니다.
프로텍티브 반타이즈인데 여기 게시판에서 어떤분이 추천하셔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야 처음으로 입고 출근을 했는데 엽기적(?)인 문제 발생...
쫄바지라서 당현히 속옷은 입지 않았었는데, 사무실에 거의 다 도착해서 무심결에 아래를 내려다보니까, 털들이 밖으로... ㅡㅡ,, 첨엔 바지 실밥인줄알고 잡아당겼습니다. ㅡㅜ
내일부터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되는군요.
(저 나름대로 심각하답니다. 일이마넌 하는 바지도 아니고... 비싼게 제값을 한다는 말에 턱하니 사버렸는데... ㅡㅜ)
저랑 비슷한 고민이 있으시거나 좋은 해결책을 알고계신분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제발 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길...
PS. 저 그렇게 남들보다 그게(?) 많은 편이 아닙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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