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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바지 입으시는 분들~~

toert2003.06.03 03:04조회 수 62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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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고 하면 95%이상의 분들이 보시려나^^;;


음. 여러가지 올라온 질문과 답글들을 보고서도
질문을 다시 올립니다.

  아무래도 자전거를 타다보니 역시 쫄반바지를 입지
않고는 안될 거 같아요; 그만큼 뽀대미도 사는 것 같고..
(자전거 타는 동안만;;)

그래서 질문입니다.
1. 패드달린 것은 처음에 안장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고
   후에는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하시더군요. 많은분들이..
   그렇다면 그런 이유가 사라진다면 꼭 패드 달린
   쫄반바지를 입어야할 다른 이유가 있나요??

2. 패드 안달린 쫄반바지 입으시는 분들,
   패드 안 달린 것을 입었을 때 엉덩이가 아픈 것 외에
   다른 문제점은 없나요? 패드달린 것이랑 비교했을 때요..
3. 무난한 가격대는 얼마 정도일까요??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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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적응한 후에 패드가 필요없다???
    어떤 분이 그런 얘기를 하시던가요? 패드는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데...ㅡㅡ+;;
    매일 같이 자전거 10년 이상 탄 사람들도 여전히 패드달린 바지 입고 있어요..
    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하네요.^^
    MTB(일반잔차 제외) 안장은 대체적으로 딱딱합니다.
    푹신푹신하고 편안한 의자에 2시간 정도만 앉아있어도
    엉덩이가 아픈데...
    딱딱한 안장에 패드없는 쫄바지 입고 잔차타면 엉덩이가 싫어할거예요...
  • 제가 얼마전까지 패드 없는 통긴바지를 입고 자전거 탔는데, 특별히 엉덩이 아프다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그러다가 패드 있는 쫄반바지를 구입하게 되어 지금 입고 있는데, 이제는 패드 없으면 엉덩이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워져서 다시 통긴바지 입게 되더라도, 안에 쫄반바지를 입고 탈 생각입니다...^^
  • 패드 없는 쫄의 단점: 낄위험이 많다.(계곡이 깊은분 주의) 지나치게 섹시하다.(뒤에서 달릴때 계곡이 갈라져 보이면 아아.. 모넬라냐? -_-;;) 남자의 경우 내려서 걸을때 지나치게 신경이 쓰인다.(삼각스판 수영복 입고 거리를 걷는기분 선수용 아시죠? 앞에 물건가리게없는것) 제가 생각할때 패드가 있는것은 통증완화 효과도 있지만 진정한 의미는 경주용 안장의 그 얇은 날에 X꼬 찔리지 말라는 의미가 젤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릴때마다 밑에 신경이 쓰이면 좀 그렇겠죠? 가격대라.. 쓸데없는 광고딱지 붙은것들이 더 비쌉니다. 제생각엔 그들이 광고비로 후원해 줘야 하는데도 불구하구.. -_-;;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특가판매하던 펄이즈미 있습니다. 48000인가 했었는데 그정도면 가격, 품질 둘다 만족시킨다고 생각합니다.
  • 나이키 USPS 쫄반바지 추천해드립니다...
  • 저도 처음에 패드 없는 넘 입었다가 전립선 통증으로 고생하고 패드 있는 넘으로 바꿔 입었습니다.
    좋더군요.. 그리고는 그후 계속 패드 있는 넘만 입어왔습니다(왜냐? 편하니까).
    그러나가 전립선이 혹시 단련(?)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패드 없는 넘을 다시 입어봤습니다.
    과연 약 3시간을 탔는데도 전립선에는 이상이 없더군요. 하지만, 그 이상이면 패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나... 안장 뾰족부분에 X꼬가 정확하게 찔리는 바람에 잠시 라이딩이 불가했던 사고가 일어났죠. 꽤 아프더군요.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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