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날씨 덥죠...

뒷바퀴  스포크를 전체적으로 딴딴하게 하려고 자전거를 뒤집어 놓고 허브쪽에서 니플을 바라보며 모든 스포크를 1/4바퀴정도 시계방향으로 조여줬습니다. 그랬더니 바퀴의 1/5정도가 왼쪽패드(뒤집어놓고 뒷바퀴 뒤에서 봤을때)에 쩍~늘러붙었습니다. 긁어부스럼...쩝..-_-;

궁금한 것은 모든 스포크는 허브쪽에서 니플을 바라보며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조여지고 시계반대로 돌리면 풀리는 것이 맞나요? 검색해보고 다른 사이트 보니 왼쪽 패드에 닿으면 허브 오른쪽의 스포크를 1/4조이고 그 반대편 스포크는 1/5정도 풀어주라고 하는데 조이고 풀 때 돌리는 방향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시계방향->조임, 시계반대->풀림'이 맞나요?(허브에서 니플을 바라보며 돌렸을때)  허브 오른쪽 스포크는 시계방향으로 돌리니까 왠지 더 풀리는 느낌이 나네요.

이거 또 샵에 가야하는게 아닌지...림 잡아도 점프 열 번정도 하면
또 휘니...(그런데 1m도 안되는 점프?드랍? 몇 번해서 림이 휘는게 정상인가요?) 림 잡는 비용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돈이 야금야금 나가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림 한번 잡으면 한주동안 1500원짜리 맛없는 밥 사먹어야하는 헝그리 라이더의 비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