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은 휜 활 마냥 연하게 휘는것이 좋고요
오르막에선 무게중심을 적당히 앞쪽으로 미는것이 좋고
내리막에선 약간 뒤로 하시는 것이 안전하죠..

올바른 자세란 솔직히 특이한것은 없고요..
실제로 이렇게 셋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일단 브레이크 레버는 손을 헨들로 뻗었을때 직선상태가 되는것이 좋고요..
헨들 길이는 자신의 어께너비에 쬐끔 더 넓은게 좋고

안장에 앉을때는 플렛에 골반뼈를 걸치듯 않아야 하고
패달이 9시 방향일대 발바닥 코와 무릅의 거리차가 몇cm정도 차이가 생겨야 무릅에 무리가 안가고
안장높이는 뒷꿈치가 패달에 닿을때 다리가 일직선이 되면 좋고...

등 수많이 있습니다. ^_^;;

목이 아픈것은 너무 길어도 그렇고 짧아도 그렇습니다.
허리가 아픈것은 아직 미숙해서 허리 근육이 발달하는 시기로 생각해도 되고 몸에 맞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는 것은 자전거가 조금 크면 생각보다 페달링시 힘이 잘 안갑니다. ^_^;;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타면 꼭 한군데는 아파야 하나?
어떻게 타야에 따라서 평생 안아플수도
평생 아플수도 있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_^;;

중요한것은 무리하지 말고 물흐르듯 라이딩을 즐겨보세요.
무리해서 좋은 운동은 세상에 없습니다. ^_^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님,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자세가 나오기까지 10년이 걸린다고 하네여...
페달링 3년, 라이딩 포즈 7년 .....^^
10년이 되어야 아~ 내가 이제 진짜 좀 타는구나... 할수 있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