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별로 안좋은 방법인듯합니다..ㅡㅡ;

자전거가 후륜구동인데 앞보다는 뒷 바퀴의 영향을 더 받지 않을까요? 큰 효과는 없으리라 봅니다.

구름성이란 말을 별로 안 믿는지라 추천하고 싶지가 않네요 '';

하나를 바꾸고 싶다면 차라리 뒷휠셋을 바꾸세요. 전 자꾸휘는게 짜증나서 바꾸었는데 138정도만 해도 도로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앞휠이야 포크가 충격좀 먹어주니 그나마 쓸만 하던데요..허브가 좀 문제이긴 하지만..

생활자전거면 21단일텐데 뒷휠셋 교체는 어려울 껀데요...
휠셋을 그렇게 바꾸신다면 흔히 말하는 '삽질'을 하시려는 건데...
제 경험상 생활자전거는 생활 자전거 범위 내에서 투자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해보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돈만 들어가구 성능향상은 거의 없습니다.
차라리 세미 슬릭 타이어를 생각해보세요. 흥아꺼 싸잖아요. 아마 이게 가격대비 성능향상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좀 과장해서 xtr 허브낀 것보다 백배 낳습니다.

제가 생활자전거에 앞바퀴만 바꿔달아 봤는데, 똑같아요. 바꾸실려면 알리비오 정도면 되구 카세트도 바꿔주시는게... 근데 비용이 중복투자가 될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