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 맘 먹고 MTB 구입한 초보입니다. 전에 타던 50만원 대의 잔차로 옷이나 장비도 없이 한강을 왔다갔다 하곤 했었는데 이번에 좀 업글해서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잔차는 구입했는데, 쫄바지를 권하는 바람에 헷멧 등 다른 것도 못사고 샵에서 도망치듯 나온 후 보름이 넘도록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퇴근 후 이 밤에도 동네만 몇바퀴 도는... 불쌍한 잔차 초보입니다. 가고 싶은 산은 많은데 혼자 다닌다는 것도 좀 그렇고.... 유부남이라 처자식 달랑 놔두고 마냥 돌아다니는 것도 어렵고.... MTB 매니아인 친구는 너무 멀리 살고.....
암튼 각설하고, 이런 유부남에 어울릴 만한 MTB를 즐기시는 분이나 동호회를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리플 좀 달아 주세요.
퇴근 후 이 밤에도 동네만 몇바퀴 도는... 불쌍한 잔차 초보입니다. 가고 싶은 산은 많은데 혼자 다닌다는 것도 좀 그렇고.... 유부남이라 처자식 달랑 놔두고 마냥 돌아다니는 것도 어렵고.... MTB 매니아인 친구는 너무 멀리 살고.....
암튼 각설하고, 이런 유부남에 어울릴 만한 MTB를 즐기시는 분이나 동호회를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리플 좀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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