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울 철티비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온갖 방법으로 "넌 산악 자전거다!" 라는 불순한 사상을 주입시켰지만,
결국은 자신이 생활 자전거라는 것을 꺠달아 가고 있네여..
뒤에 림 휜 것도 아직 처리 못 했는데,
이제 페달 밟을 때마다 끼익끼익 거리고 있습니다.
(이 상태로 우면산을 갔습니다. 울 철티비 혼자 자신의 존재감을 온몸으로 표현하는데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ㅜㅜ)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는 확실히 알겠습니다.
왼쪽 크랭크 암이 좌우로 1cm 정도 왔다갔다 하는데 모를리가 없습니다. -_-
샵에 가서 공구 빌려다 발로 팍팍 밟아 조였습니다.
한 100m 정도 정말 얌전하고 조용히 갑니다!
그리고 미약하게 소리가 나더니 한 4~5번 돌리니까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다시 샵에가서 팍팍 조이고 몇십미터 가니 다시 소리 납니다. 환장합니다...
조여도 조여도 얼마 가지도 않아 다시 손으로 돌릴 수 있을 정도로 풀려있습니다.
BB 가 1mm 정도 움직이던데, 이거랑 관련이 있는지?
아님 나사에 문제가 있는건가여?
온갖 방법으로 "넌 산악 자전거다!" 라는 불순한 사상을 주입시켰지만,
결국은 자신이 생활 자전거라는 것을 꺠달아 가고 있네여..
뒤에 림 휜 것도 아직 처리 못 했는데,
이제 페달 밟을 때마다 끼익끼익 거리고 있습니다.
(이 상태로 우면산을 갔습니다. 울 철티비 혼자 자신의 존재감을 온몸으로 표현하는데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ㅜㅜ)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는 확실히 알겠습니다.
왼쪽 크랭크 암이 좌우로 1cm 정도 왔다갔다 하는데 모를리가 없습니다. -_-
샵에 가서 공구 빌려다 발로 팍팍 밟아 조였습니다.
한 100m 정도 정말 얌전하고 조용히 갑니다!
그리고 미약하게 소리가 나더니 한 4~5번 돌리니까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다시 샵에가서 팍팍 조이고 몇십미터 가니 다시 소리 납니다. 환장합니다...
조여도 조여도 얼마 가지도 않아 다시 손으로 돌릴 수 있을 정도로 풀려있습니다.
BB 가 1mm 정도 움직이던데, 이거랑 관련이 있는지?
아님 나사에 문제가 있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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