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다른 메이커가 아닌 첼로라면 ... 비추천입니다. '';

뭐랄까... 프레임의 형상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대단히 특이한 모양.... 이랄까요.
다른 메이커랑 똑같이 파이프 짤라다 붙이거 아니냐고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140 만원대에서라면 부품군이 한단계 떨어지는 탑급 외산차나, 아니면 지명도가 떨어지는 프레임 재질의 프로코 XO, 아니면 약간 비싸지만 엘파마 울트라 XL 6k 등이 있고... 굳이 첼로를 바라봐야 할 이유는 없는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엘팔마가 좋다고 이야기하고, 어떤 분은 첼로가 좋다고 합니다. 취향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첼로 강력 추천 입니다.
산에서도 잘 나가고 로드에서도 잘 먹고 강추 입니다.

물론 비추천입니다.
리뷰게시판에서 첼로쪽 가서 한번 보시면 압니다.

제가 첼로 타고있는데요...전 가격대비 성능이나 여러가지면에서 아주 좋다고 생각하느데...하지만 뽀대면에선 별로 안좋져.ㅎㅎ..답글단 디헌터님의 이유는..글쎄요..납득하기 어렵네요 ..정확한 이유를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뭐 그냥 첼로 게시판 11번의 리플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런식으로 안좋은 메이커를 고른다면 모든 자전거가 비추인 자전거가 되겠군요...어느 메이커나 구입하신분의 모두의 맘에들수는 없죠..첼로에는 첼로나름대로의 지오메트리가 있는것이구요..그분 뒷체인스테이에 센터가 맞지않는다는것이 모든 첼로의 문제인지?? ㅎㅎ 모든 첼로가 그렇다면 첼로를 비추해야겠지만 그런문제를 전 그글에서 처음보는군요..
저도 아직 초보이지만 제가좋다고 느끼는 제잔차를 정확한이유없이 안좋다고 하시기에..좀 달아올라서 써봅니다...ㅎㅎ..^^;;

첼로가 인기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00년도에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거의 대부분
디스크마운트부분이 크랙이 갔었답니다.
그리고 리어트라이앵글의 강성부족으로 다운힐에서
뒤쪽이 심하게 떨리는것도 고질적인 문제지요.
개인적인 취향등의 문제가 아니라 객관적인 성능입니다.
고등부 국산차규정있었을때 첼로프레임 사용자와 엘파마 프레임사용자의
숫자와 그 성적을 비교해보면 간접적으로 프레임의 성능이 드러나죠.
게다가 올해는 스칸디움을 사용하지 않고 스칸디움이라고 하는등
브렌드 자체의 신뢰성도 아주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좋은 선택하십시오.

첼로 게시판에 적어놓은 글은 지금 제가 타고있는
잔차의 문제를 초보인 제판단에 의해 적어놓은것입니다.
스파이크님이 흥분하실만큼 제 말이 틀린것일수도
있겠으나...(말이 자꾸 꼬이네요.)질의 하신분의
말씀대로 각각취향이라고 봅니다. 그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