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입니다만,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페달때문에 넘어지는것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우측으로 도는 코너면 왼쪽 페달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페달이 안 닿고 좀 더 화끈한 코너링을 전개할수 있습니다.

이 테크닉은 단순히 페달을 안 닿게 하는것을 넘어, 노면에 대한 접지력의 증가에도 도움이 됩니다. 저도 넘어지고서야 깨달은거지만요.

힉...그정도로 누울수가 있군요!!저는 도는쪽의 패달을 밑으로 내리고 돌아야 닿던데...위로하고 누워서 달래면 70도이상 누어야 가능한건가요...? 해봐야 겠당...ㅎㅎ 도전정신이 꿈틀돼냉....

^^; 철티비가 끼어들곳은 아닌줄 알지만.. 입이근질...
ㅎㅎ 정부담돼시면 안장에서 엉덩이를 때시고 자전거만 눞혀서 지나실수도 잇습니다 ^^; 어느정도 가속이 돼야 눞혀서 코너도 돌수잇다는것 염두하시길. 원심력이 지켜드립겁니다.. ㅎㅎㅎ 조심하세요~~

그렇게 급 커브 돌면서 넘어지면, 심하게 다칩니다.
레이싱도 아닌데... 속도 줄이면... 급커브 쉽게 돌지 않나요?.. 함 넘어지면... 그렇게 안 돌걸요? 제 경험으로는요

헉... 보통 커브방향쪽의 페달을 위로 하고 도는데 설마 그 상태로 바닥에 닿았다는건 아니겠지요??? 에잉 설마..-_-; 그런데 아래로 한 페달이 땅에 닿는 것도 굉장한 실력 아닌가요?...정말 굉장하네요...전 윗분 말씀대로 한번 슬라이딩 한 뒤론 몸이 생각대로 안 움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