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 16인치... 정도면 되지 않을런지요.

자전거의 Seat tube 기준이며, 여기가 어디인지는 좌상단 메뉴의 Beginners Guide를 찾아봐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린 사이즈는 MTB를 기준하며, 타이어는 특수 목적을 제외하고는 전부 26인치 타이어로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메이커마다 다르지만 시트튜브 어딘가에 각자 스티커를 붙여놓습니다.
프로코렉스 같은 경우 시트튜브 뒷 부분, 타 메이커의 경우 앞부분에 붙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그 근처입니다.

키가 얼마니까 사이즈는 얼마라는 획일적인 방법은 문제가 있습니다. 각 메이커마다 사이즈의 기준이나 지오메트리가 조금씩 다르거든요. 윗분의 경우 16인치의 게리피셔를 선택하면 탑튜브의 길이가 타메이커보다 길어서 라이딩시 허리에 부담이 갈수도 있습니다. 직접 여러 잔차를 시승하고 가능한 한치수 작은걸 선택하심이 산행시 후회가 없으실겁니다.

한가지 사이즈 선택시 참고할 수 있는 방법은 라이딩 시, 앞바퀴 허브가 핸들바에 가려서 안보이는 정도가 적당한 탑튜브 사이즈라는 전설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제가 아는 바로는 게리피셔는 모델에 따라 인치가 다릅니다 소프트테일쪽(또는 파라곤 이상급)으로는 16인치가 나오지만 하드테일쪽(빅서이하모델)으로는 16인치가 안나옵니다 만약 님께서 게리피셔로 하신다면 15.5인치를 고르시면 될듯 싶네여 지오메트리가 타 브랜드와는 좀 차이가 잇어서 님에게 맞을듯 싶습니다

파라곤 이상급은 올해부터는 29" 로 교체되어 실질적인 탑모델은 빅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