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좋습니다.고치십시오.
(어떤 의도의 질문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쩝)

나쁜점 1 : 최고단기어만 닳고, 나머지는 닳지 않으니, 마모도가 틀려져서, 체인이 튀는 등 문제 발생.
나쁜점 2 : 한정된 기어비(세가지)만 사용하므로, 효율적인 라이딩이 불가능.
좋은점(?) : 뒷기어에 신경안써도 되니, 딴 생각을 조금더 할 수 있음...-_-

나쁜점 3 : 앞 1단(저단), 뒤 최고단 기어비의 경우, 체인이 과도하게 틀어져서, 각종 문제 발생.

무릎에도 아주 않좋습니다.

전 반대로 도로에서 앞 기어는 3단에 고정시키고 뒷 변속기 7,8,9단만 씁니다. 대단한 언덕길이 아닌 이상 앞 2단을 쓰질 않는데 이건 별 문제없겠죠?

제가 sejinc님 처럼 타다가 얼마전 변속이 잘 안되어서 잔차 수리하고 변속 습관을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앞기어는 2단 뒷변속기는 고루 씁니다. 이렇게 타니 30km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페달링은 열라 하나, 예전 습관에 비해 속도가 크게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네요.

sejinc님의 변속비 또한 매우 않좋습니다. 기어비를 무겁게 놓고 타는 것은 힘이 들어 운동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근육과 관절에 무리만 갑니다. 그리고 오래 타지도 못합니다. 이런 기어비로 100km이상을 타다가는 몸 망가집니다.
가벼운 기어비로 RPM을 높이는게 올바른 주행법입니다.

양쪽 다 대단히 안 좋습니다.

도로에서는 앞기어를 2단에 고정 시키고 4-7까지만 오가도 어느정도 아쉽지 않고 몸에 부하를 주지 않은채 주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단 체인링의 사용가능 기어비인 3~7 단을 거의 전부 쓰는 셈인데, 이러는쪽이 리어 스프라켓의 마모에도 안정적이죠. 프론트 크랭크는 보통 더 단단한 재질이고 이빨 개수도 많으므로 그쪽의 부하는 무시합니다.

싸이클 52/ 42T 앞기어라면 평지에서 어디에 고정시키는게 일반적이고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