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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많이 도움을 받고간 초보회원입니다 ^^; 또질문이;;;

firelily2003.06.13 01:27조회 수 436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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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않좋아서 바이크 문의를 했던 회원입니다 ^^

결론은.. 가서 직접고르자 ㅡㅡ 로 판명이 났습니다..

처해진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편한걸로 타야겠다는 생각이 잴 많이 들더군요 ^^

아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강원도에 사는대 서울에서 자전거를 고르고 정선까지 올려고 합니다 ^^;

몇일이 걸릴진 생각안해봤구요 정선에 일찍 도착하면 더 멀리까지 갔다가 올려고 계획중입니다 ^^

그럼이제 본격적으로 ^^; 궁금한것이..

준비물 입니다

펌프랑 머 이것저것 필요 하다고 하는대 제가 초보라 ^^;

그리고 텐트는 좀 많이 무거울것같아 ^^;(제가 허리가 않좋습니다 ^^;)

침낭만 가지고 갈려고 계획중이구요

그럼 제가 생각한것에서 빠진것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세면도구 수건 넉넉히 침낭 돈 ... 목에두를 스카프(안가져갈 가능성이큰 ㅡㅡ)

옷한벌 ^^; 이정도인대요 머가 더필요할지 궁금합니다 ^^

6박7일로 계획잡고 있습니다 안힘들면 ^^;(안힘들리 없겟지만) 더 오래 ^^;

^^ 아픔을 딪고 한번 해볼려고 하는 저에..

다쳐서 작아져만가는 저의 자신감과 젊다는 폐기를.. 한번이라도 느끼고 싶군요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아참 리플꼭답니다 ^^; 감사리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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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
    2003.6.13 01: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단 허리가 좋지 않다고 하시니
    어깨나 허리에 매는 가방은 피하셔야 합니다.
    (이런것들이 대단한 무리를 줍니다)
    자전거에 달수 있는 짐받이 같은 것이 있으니 이런것을 이용해 주시면 되고요..

    기본적인 공구및 예비부품을 말하자면
    튜브,펌프,체인커터정도만 있으면 왠만큼 해결은 됩니다.
    아~ 기본적으로 육각렌치도 있어야 하죠..
    결국 휴대용 공구셋이 하나정도 있으면 부속을 제외하곤 더이상의 공구는 필요하지 않을겁니다.

    그다음 비올것을 대비하여 최대한 얇은 우의 또는 비를 막을수 있는 가볍고 작은 도구(?)도 필요합니다.
    뭐 비올적에 가게에 들어가서 쉬지~! 라고 맘먹고 있어도 맘처럼 않되는 것이 세상사니.. ^_^;;
    (자전거 가게에서 사면 비싸니 우산 가게 같은곳 가시면 몇천원이면 구입하실수 있고 주머니에도 들어가는 작은 것이 있을겁니다.)

    뭐 이렇든 저렇든..

    신 자전거를 구입하자 마자 바로 투어를 간다는 것은 솔직히 말리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신 자전거는 셋팅이 제대로 된것이 드믈죠.
    결국 투어중 자전거에 트러블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젊은 혈기는 이해하겠으나 참으시는것도 좋을거 같은데요?
    (몸에 맞게 셋팅 하는 것 또한 하루 이틀 라이딩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

    그래도 꼭 가셔야 겠다면
    몸에 어떤것을 짊어지고 간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반드시
    꼭~!
    몸은 아무것도 없는것이 좋습니다.
    (안전장구는 당연히 필수니 반드시 착용하시고요.)

    그리고 깜빡이 기본
    야간에는 라이딩 하지 않는다~! 라고 원칙을 세우세요.
  • firelily글쓴이
    2003.6.13 0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드립니다 ^^ ^--------^ 정말 감사드립니다^^
  • firelily글쓴이
    2003.6.13 02: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이 너무 성의없어 보이내요 ^^; 음.. 셋팅의 문제라.. 자전거를 제게 마추기보단 제가 자전거에 맞추는게 쉬울꺼 같습니다 ^^; 몸이 많이 않좋거든요. 그래도 한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군대가서 철들고와야 햇었는데.. 끝까지 버틸수 있는 악이.. 제게 남아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

    답변감사드립니다 ^^
  • 위분 말씀대로 일주일은 타야할것 같네요. 처음의 경우엔 무엇보다 림의 스포크 장력이 제대로 자리갖춰 있지 않습니다. 아무리 튼튼한 림이라도, 출고되자마자 360도 드리프트 한방 주면. 바로 휘어버립니다... 왜? 스포크 장력이 제멋대로기 때문이지요...
  • firelily글쓴이
    2003.6.13 08:33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드립니다 ^^; 먼소린진 잘모르겟지만.. 우움;;; 후움;; ㅠㅠ
  • 절대 말리고 싶군요. 의욕이나 열정도 좋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몸을 만들고 자전거를 좀 공부한 후에 가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뭔가 급한 사정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자전거 투어라는 것이 몸이 좋은 상태로 가도 고달픈 것인데 몸도 않좋은 상태에서 추진한다는 것은 몸도 버리고 나중에 자전거를 멀리할 수 있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군요.
    솔직히 자전거 세팅따위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체인이 끊어지거나 타어어가 펑크가 나지 않는한은 어떻게든 원하는 곳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하시기를 충고드립니다.
  • firelily글쓴이
    2003.6.13 09: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충고 감사드립니다 ^^; ^^; 그런데;; 영원히 안낳는 ^^; 병이내요 ^^;;;
  • gto
    2003.6.13 12:41 댓글추천 0비추천 0
    혼자가실거라면 정비를 어느정도 할줄 아셔야 합니다. 펑크수리정도는 기본이고 변속, 브레이크등도 어느정도 아시는게 몸과 마음에 좋습니다. 국도같은데서 고장이라도 나버리면 수리할 곳도 없으니 난감하겠죠.
    자유인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체인이나 펑크같은건 별수없이 자전거를 끌고가야 하는 경우니 더욱 그렇구요.
    그런 의미에서 정비가 준비되지 않은상태에서의 투어는 위험하다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강원도가는 국도변에 자전거 수리할 만한 곳이 흔하지 않으니까요.
    가시는 건 좋지만 최소한의 정비는 배워두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 firelily글쓴이
    2003.6.13 18: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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