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탄 프렘에 XT로 꾸밀까 생각중인데
풀셋 기준으로 부품의 무게차이가 어느정도나 날까요?
가격차가 거의 두배이니 장난이 아닌데...
제 소견으론 아무리 빡세게 타도 기능은 XT 정도면 충분할 것 같고
선수 아닌 다음에야 약간의 무게차이라면 감수해야징. 머니가 굳으니깐.
프레임의 소재 차이에서 오는 큰 느낌의 차이가 부품에서도 느껴질까요?
아니면 지금 좀 아끼려다 곧 업글하게 될려나요? 쩝~

제 개인적인 계획은
티탄프렘, 아비드브렉, XT(뒷드렐 XTR), 517림, 기타 톰슨이나 KORE 정도로 생각하는데 조언 바랍니다.

몇대째 조립을 하고 바꾸고 하면서도 답이 잘 안나오네요. ^^;;;


참, 티타늄은 조립시 전용그리스를 사용하라고 하던데 꼭 그래야 하남요?
전용을 써야(헤드셋,비비,싯포스트 끼우는 부위) 부품이 서로 붙지 않는다고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