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으로만 타다가, 한 2주전부터 홀로 산타기 시작한 생초보입니다. 고수분들과 같이 타며 제대로 배워보고 싶긴 한데...직장이 시골이고, 주말에도 시간 못내는 주말 부부라 어찌 배워볼 기회를 갖기 힘든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큰 장점도 있습니다. 매일 아침 산(조치원의 오봉산)타고 물(고복 저수지)건너 출근합니다. 1시간 40분정도 걸리는 데... 경치 끝내줍니다. 도시 사는 분들은 매일 아침 상쾌한 공기를 가르며 산타는 기분, 아침 안개에 잠긴 저수지를 달리는 기분 모르실겁니다.
어제 산 탄 다음부터 띡띡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어느 부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뒷바퀴쪽이 아닌 건 확실한데... 항상 소리가 나는 건 아니고요... 임도 업힐할때 많이 나더군요..
페달질 안하고 내리막길 내려갈 땐 괜찮습니다. 페달질 안하더라도 턱 넘어갈 땐 소리납니다. 결국 속도 변화가 있을 때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곳의 글들을 검색해보니까, 스포크 아님 크랭크쪽 문제일 것 같긴 한데... 확실히 모르겠네요...
근처에 전문샵은 없고, 일반 잔차가게만 있거든요. 저로서는 왠만하면 혼자 해결해 보고 싶고요... 그게 아니면 샵에다 맡겨야 될텐데... 일반 잔차가게다 맡겨도 되나요. 참고로 제 차는 KHS alite 1000 입니다.
하지만 큰 장점도 있습니다. 매일 아침 산(조치원의 오봉산)타고 물(고복 저수지)건너 출근합니다. 1시간 40분정도 걸리는 데... 경치 끝내줍니다. 도시 사는 분들은 매일 아침 상쾌한 공기를 가르며 산타는 기분, 아침 안개에 잠긴 저수지를 달리는 기분 모르실겁니다.
어제 산 탄 다음부터 띡띡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어느 부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뒷바퀴쪽이 아닌 건 확실한데... 항상 소리가 나는 건 아니고요... 임도 업힐할때 많이 나더군요..
페달질 안하고 내리막길 내려갈 땐 괜찮습니다. 페달질 안하더라도 턱 넘어갈 땐 소리납니다. 결국 속도 변화가 있을 때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곳의 글들을 검색해보니까, 스포크 아님 크랭크쪽 문제일 것 같긴 한데... 확실히 모르겠네요...
근처에 전문샵은 없고, 일반 잔차가게만 있거든요. 저로서는 왠만하면 혼자 해결해 보고 싶고요... 그게 아니면 샵에다 맡겨야 될텐데... 일반 잔차가게다 맡겨도 되나요. 참고로 제 차는 KHS alite 1000 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