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테크닉이 생길수록 다운힐에서 엉덩이 붙이는 경우는 없으니까...
2. 몰라요 -ㅇ-;
3. 당연히 무겁습니다.

눈에 힘 빼시져 ^^
비추임니다. 엉덩이 아파서 그러시면 차라리 푹식한 안장을 고르시져

서스펜션 안장은 궁뎅이보다는 등뼈에 효과적입니다.
아무래도 mtb를 탄지 얼마 않된분들은 엉덩이가 안장에 붙어 있는 시간이 많은데 요철에 의한 충격이 등뼈를 타고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찌릿 하기도 합니다. ^_^;;)
이런것을 방지해주는데는 괜찮죠..

다만 무겁고 (리지드와 비교하면 엄청 무겁죠.)
락샥은 엘러스토머를 사용하기때문에 추울땐 성능 급격히 저하
가격이 비싸고
풀샥과는 완전히 다른 특성이므로 풀샥을 생각하신다면 않되고요..

화이드 샥은 에어샥이죠?
일반 에어샥과 비슷한 관리를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무게에 따른 조정이라던가 하는 기타 등등)

나중에 라이딩 습관이 좋아진다면 서스펜션 싯포스트는
걸리적 거릴수도 있는 품목이 됩니다.
(득보당 손실이 좀 있으니)

확실히 무겁긴 한데 제 경우 그 만큼 엉덩이랑 등에 충격이 안 왔습니다. 하드테일이라 오르막에서 전혀 문제없이 충격을 줄여주니까 제 경우 대만족. 아무리 무거워봐야 풀샥으로 가는 것 만큼은 아니니까요.

전 그냥 완성차를 바꿔버렸는데 상황에 따라 일반싵포스트와 교대로 쓰는 것을 고려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