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지 종류도 참 많고, 사람들의 선호도 다 다르다보니...
사람들마다 정말 다양하게 패션을 연출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져지라는 옷이 패션을 위해서만 입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개인의 컨셉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분들은 위,아래로 한 세트를 입으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위와 아래를 각각 다른 옷으로 입으시기도 하시구..
쫄바지나 쫄티입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통바지 등으로 입으시고.. 등등

여러분들은 어떻게 져지를 입으시나요?
사실 좀 멋지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패션은 어떤 것일까요?

(질문)
상의와 하의(쫄바지)를 각각 회사가 다른 상표로 입어도 이상하지 않을까요?
보통 회사들마다 져지의 색깔과 이미지가 많이 다른게 그것들이 서로 조화가 돌런지... 입어보신 분들의 말씀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