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저렴(?)하고 이쁘장 하니까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고...

밸브를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달려 있는 장식품입니다.

장식품에 몰표~! ^_^;;
있으면 이쁘긴 한데요..
무게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비추입니다. 하하하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구..
저는 얻어와서 상요하고 있구요 돈주고 사라 하면 못살거 같더군요.. 흘흘흘

4500언인가 5000언인가 할껀데..그냥 장식품이죠.^^

ㅎㅎ 약간 헐겁게 잠궈놓은걸 깜빡하고 다니다가 한쪽 날아갔습니다 -_-; 게다가 저는 예전에 더 비싸게 구입했었죠 T^T 그냥 무게 줄이라는 신의 뜻으로 알고 플라스틱마개 꼽고 다닙니다 -_-;

"캡"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장식용 목적도 되겠지만. 제 견해는 까만 고무라도 반드시 끼우고 라이딩해야 합니다.왜냠
돌이 튀어 오른다든가, 라이딩 할 때 질긴 풀 등이 그걸 감아 부러 뜨리면 펑크 아닌데도 수고를 해야 합니다. 직접 목격한 목격담입니다. 넘어졌는데 그놈이 아주 작은 나무에 걸려 부러졌더군요... 누구더라? 바라미님인가? 기억이..돌이 튀어서 그놈 때리면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잔차에 붙어 있는건 분명 그놈이 할 일이 있는겁니다.(합당 또는 마땅히) 림과 튜브를 연격해 주는 나사도 빼고 안끼우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두 반드시 끼우셔야 합니다. 무게 줄이려면 큰걸 생각해야지요..ㅎㅎㅎ 무게는 타이어와 튜브가 가장 많이 줄듯합니다. 그 귀여운 놈들때문에 잔차가 무겁다면..흠~~!

여기서 그 놈이란 바람 넣을때 돌려 주는 작은 꼭지를 말합니다. 그게 분해두 되거든요.. 폐 튜브 있으면 해보세요..ㅎㅎ

ㅎㅎ...참고로.... 슈레더 벨브라면 십자수님의 경우엔 예외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