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가 저지하는건 주로 신규 노선 (특히 서울지하철) 의 경우고, 철도청 관할은 확률이 약간 낮습니다.

선진국처럼 자전거 전용자리있는 기차 언제 나오려나... ^^

잘못하다 벌금 물어요~~~
또 토요일 1~2시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이니
잘못하다 욕먹겠죠~~^^;

벌금을 낼만한 기준이 있을까요? 단지 휴대품 허용사이즈를 벗어나서 못 들고 타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휴대품 허용사이즈를 벗어나는 물건을 몰래 가지고 들어가면 벌금을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휘발류나 위험물을 가지고 들어가면 1000만원인간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하네요.. 직접 책으로 봤습니다. 제가 울동내에서 한번 걸려서 역무실까지 들어간적이 있습죠~~^^; 모두들 조심요~~~

전전철에 가끔씩 자전거 가지구 타여~~ 탈때는 신속히~내릴때역시 신속히~~ 전철은 제일앞이나 제일 뒷칸을 이용하면 됩니다.

맨 앞뒤 칸을 이용하면 되구요.. 뭐라고 하면 가지고 이동만 할거라고 하면 그리 큰 문제를 삼지 않습니다. 그리고 승객들에게 절대로 피해 끼치지 않을거라는 당부를 먼저 말하면.. 승무원도 별 제재 안합니다 ^^;

장안평에서 신정역까지(5호선) 잔차 가지고 왔습니다.
역무원에게 잘 말하면 되더군요 (제 경우는 학교 연구실에서 타던건데 방학해서 집에 갖다놓으려한다고 하니 이해해 주시더군요. 기분좋게^^)

저도 자전거를 탑니다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자전거를 들고 지하철을 타는 것은 라이더의 편의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모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까요.
그나마 좀 덜 피해를 주기위해서는 자전거 가방에 넣고 이동을 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