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시작은 국립극장 앞에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하지만 차량이 있는 경우 주차를 하여야 한다면 식물원에 주차를 하고 휴식도로를 통하여 국립극장 쪽으로 이동하여서 타게 됩니다. (야간에는 주차료 받지 않습니다.)
휴식도로 입구는 남산도서관 앞에서 충무로 쪽으로 내려가는 곳에 있습니다. 크게 우회전하고 횡단보도가 있는 언덕을 넘어 좌측으로 꺽어지면서 우측에 차량진입을 차단하여 놓은 2차선 도로가 보입니다. 이도로는 3.5km정도로 몸풀고 올라간다는 정도로 이동하시면 좋겠습니다.
매표소(주차권 끊는곳)에 도착 하시면 좌측에 공원이 있는데 이곳에 음용이 가능한 약수터가 있으니 이곳에서 물 담아가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좀전에 남산도서관 --> 남산타워쪽으로 올라갔는데 국립극장에서 올라가는것보다 힘이 많이 들더군요. 오늘 평소보다 훨씬 많이 탓더니(총73.51km) 남산타워 올라갈때쯤엔 허리가 무지 쑤시더군요. 살면서 허리아픈적은 없었는데 매표소에서 정상까지 9분정도 걸렸습니다. 국립극장쪽에서 몇일전에 올라갈땐 8분걸렸구요. 길 중간중간에 공사를 하고있어서 좀 위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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