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입문하고자 자이언트 유콘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비싸구 고급은 절대 아니지만 제 최초의 MTB가 되었네요..
키 180이라 19인치가 맞을거 같다는 샾아저씨의 말씀에 19인치..
안장이 가운데가 뚫려 있고..비교적 푹신 하길래 맘에 들었는데 방금 한 10여 킬로 정도 한강 잔차길을 달려 봤는데...
팔목이 아푸네여..ㅠ_ㅠ
일반 잔차보다 상대적으로 앞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려서 타니까 팔목에 하중이 많이 실려서 아픈게 당연할거 같긴한데.... 쩝~
엉덩이..
첨에 타면 아픈게 당연하다구 여기 올라온글들을 읽어봤습니다.
근데 저는 아프다기 보담... 눌려서 다리쪽에 피가 안통하는 그런 느낌이더군여
전립선 쪽에 압박을 안줄려구 엉덩이를 약간 뒤쪽으로 위치시켜 안장에서 그나마 넓은 뒤쪽으로 엉덩이 및 신체 하중을 받쳐줄수 있도록.... ㅡㅡ;
걍 안장... 약간 뒤쪽에 엉덩이 두고 앉아서 탔어여....
아프다는 느낌 보담 피가 안통해서 다리 양쪽이 저린거 같은 느낌이더군여.
안장 보면 가장 부분이여.. 거기가 엉덩이의 하중으로 다리쪽으로 내려가는 핏줄을 압박하는거 같더군여...
이게 첨에 타는 아프다는 그런 건가여??? ㅡㅡ?
안장 높이는 페달이 밑으로 내려 왔을때 무릎이 펴질정도에 맞췄더니 안장 높이가 핸들 높이하구 거의비슷하더군여... 아주 약간 더 안장이 높던가..
각도는... 안장 앞쪽이 아주 약간 낮게 해놨습니다.. 전립선 쪽에 자극을 적게 주기 위해서 그래도 얼핏 보면 거의 평행처럼 보일정도로만 앞쪽이 쬐금 낮습니다.
제 잔차의 핸들과 안장의 높이 차이는 거의 차이거 없습니다... 여기에 올려진 사진들을 보니 거의대부분 안장 높이가 더 높고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여.
안장에 앉은체로 발 앞쪽.. 발꼬락들로 땅을 디디고 서 있을수 있네요.
이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강에서 주로 타다보니 일반 보행자 및 인라인 유저들을 피하고 지나기길 기다린다던가 기타 이유로 멈춰 서는 일이 많은데여... 그럴때는 발꼬락으로 설수 있다는게 도움이 되더군여...
자세를 결정짓는 가장중요한게 안장의 위치인거 같은데.. 제몸에 딱 맞게 맞추는게 쉽질않네여. ㅎㅎ
글고.. 속도계.... cateye vero2 (?) 인데요..
원래 설치 위치보담 바퀴 중심쪽으로 더 옮겨져서 설치된건지... 달려보니 속도가 1~2km 정도 더 빠르게 나오는거 같더군여..
여러분들은 딱 정확하게 맞추고 타시나여?
써 놓고 보니 글이 영~
검색해보면 좋은답변을 얻을수도 있지만... 글 올려봅니다.
초보에게 도움 될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이번에 입문하고자 자이언트 유콘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비싸구 고급은 절대 아니지만 제 최초의 MTB가 되었네요..
키 180이라 19인치가 맞을거 같다는 샾아저씨의 말씀에 19인치..
안장이 가운데가 뚫려 있고..비교적 푹신 하길래 맘에 들었는데 방금 한 10여 킬로 정도 한강 잔차길을 달려 봤는데...
팔목이 아푸네여..ㅠ_ㅠ
일반 잔차보다 상대적으로 앞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려서 타니까 팔목에 하중이 많이 실려서 아픈게 당연할거 같긴한데.... 쩝~
엉덩이..
첨에 타면 아픈게 당연하다구 여기 올라온글들을 읽어봤습니다.
근데 저는 아프다기 보담... 눌려서 다리쪽에 피가 안통하는 그런 느낌이더군여
전립선 쪽에 압박을 안줄려구 엉덩이를 약간 뒤쪽으로 위치시켜 안장에서 그나마 넓은 뒤쪽으로 엉덩이 및 신체 하중을 받쳐줄수 있도록.... ㅡㅡ;
걍 안장... 약간 뒤쪽에 엉덩이 두고 앉아서 탔어여....
아프다는 느낌 보담 피가 안통해서 다리 양쪽이 저린거 같은 느낌이더군여.
안장 보면 가장 부분이여.. 거기가 엉덩이의 하중으로 다리쪽으로 내려가는 핏줄을 압박하는거 같더군여...
이게 첨에 타는 아프다는 그런 건가여??? ㅡㅡ?
안장 높이는 페달이 밑으로 내려 왔을때 무릎이 펴질정도에 맞췄더니 안장 높이가 핸들 높이하구 거의비슷하더군여... 아주 약간 더 안장이 높던가..
각도는... 안장 앞쪽이 아주 약간 낮게 해놨습니다.. 전립선 쪽에 자극을 적게 주기 위해서 그래도 얼핏 보면 거의 평행처럼 보일정도로만 앞쪽이 쬐금 낮습니다.
제 잔차의 핸들과 안장의 높이 차이는 거의 차이거 없습니다... 여기에 올려진 사진들을 보니 거의대부분 안장 높이가 더 높고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여.
안장에 앉은체로 발 앞쪽.. 발꼬락들로 땅을 디디고 서 있을수 있네요.
이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강에서 주로 타다보니 일반 보행자 및 인라인 유저들을 피하고 지나기길 기다린다던가 기타 이유로 멈춰 서는 일이 많은데여... 그럴때는 발꼬락으로 설수 있다는게 도움이 되더군여...
자세를 결정짓는 가장중요한게 안장의 위치인거 같은데.. 제몸에 딱 맞게 맞추는게 쉽질않네여. ㅎㅎ
글고.. 속도계.... cateye vero2 (?) 인데요..
원래 설치 위치보담 바퀴 중심쪽으로 더 옮겨져서 설치된건지... 달려보니 속도가 1~2km 정도 더 빠르게 나오는거 같더군여..
여러분들은 딱 정확하게 맞추고 타시나여?
써 놓고 보니 글이 영~
검색해보면 좋은답변을 얻을수도 있지만... 글 올려봅니다.
초보에게 도움 될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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