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시절 이후 잔차를 다시금 접하게 됩 입문초봅니다.
MTB 에 이렇듯 심오한 철학이 있음에 놀라 더욱 애착을 갖고 해볼려합니다.

여쭙자고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타는 기종이 SCOTT社의 탐피코(데오레급)인데 친구의 엘파마952조립차(구동계열 : 풀XT, XTR)와는 나가는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글쎄요 밟는대로 나간다고나 할까, 암튼 힘의 손실이 거의 없는 듯 했습니다)
물론 이제는 당연히 그렇다는 것 정도는 알게 되었지만(친구가 그러길 베르나와 그랜져 XG 정도의 차이라더군요...) 저도 이에 업그레이드라는 것을 해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잔차만큼은 어렵겠지만 나름대로 잘나가는(?) 잔차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어떤 부품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의 잔차는 구입당시 스펙 그대로이구요 위에 스펙을 올려놓겠습니다. 부디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건강한 라이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