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고민하신것과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되는군요.
워낙 예산이 적다보니 그냥 생활형에 만족해야하는데요.
솔직히 디자인적으로 봤을때 ACR 2.0이 너무나 땡깁니다. 그런데 왈바에서 많은 정보를 구하면서 지식을 점점 넓혀나가보니 프로카와 ACR 2.0에서 사용하는 부품이 2등급 차이가 나는것 같더군요.
ACR 2.0은 알투스등급의 시마노 부품과 크랭크셋은 시마노두 아닌 제가 잘 모르는 선투어(?) 제품이고, 다들 알다시피 프로카는 이보다 2단계 높은 알리비오 등급이네요.
목적은 일반적인 도로주행이고, 가끔 트라이얼의 초급기술 같은거도 흉내내볼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ACR 2.0의 스포크가 불안해 보이네요.
그냥 감정적으로 마음에 드는 ACR 2.0을 구입하는게 나을지, 합리적으로 좋은 프로카를 구입하는게 나을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군요. 마지막 순간까지도 말이죠. -_-;
부품의 질이냐, 디자인적 만족이냐 차이인것 같습니다만, 등급 2단계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도 궁금하고, 프로카와 ACR 2.0을 경험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키 170에 60kg 의 체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워낙 예산이 적다보니 그냥 생활형에 만족해야하는데요.
솔직히 디자인적으로 봤을때 ACR 2.0이 너무나 땡깁니다. 그런데 왈바에서 많은 정보를 구하면서 지식을 점점 넓혀나가보니 프로카와 ACR 2.0에서 사용하는 부품이 2등급 차이가 나는것 같더군요.
ACR 2.0은 알투스등급의 시마노 부품과 크랭크셋은 시마노두 아닌 제가 잘 모르는 선투어(?) 제품이고, 다들 알다시피 프로카는 이보다 2단계 높은 알리비오 등급이네요.
목적은 일반적인 도로주행이고, 가끔 트라이얼의 초급기술 같은거도 흉내내볼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ACR 2.0의 스포크가 불안해 보이네요.
그냥 감정적으로 마음에 드는 ACR 2.0을 구입하는게 나을지, 합리적으로 좋은 프로카를 구입하는게 나을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군요. 마지막 순간까지도 말이죠. -_-;
부품의 질이냐, 디자인적 만족이냐 차이인것 같습니다만, 등급 2단계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도 궁금하고, 프로카와 ACR 2.0을 경험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키 170에 60kg 의 체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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