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는 괜찮습니다. 초보이지만.... 맨날 한강만 다니다 보니 지루합니다. 더구나 프리용인데... 산이 그리운데 패달질해서 갈만한 거리에 있는 곳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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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역 맞은편쯤에 삼막사 오르는 길이 있는데요, 포장도로라서 느긋하게 페달질하면 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삼막사보다 조금 더 오른다음에, 서울대방향으로 내려가시면 울퉁불퉁 재미있는 길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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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화물터미널 뒤에 산이 하나있습니다.(정식명칭은 아니지만 그냥 신월산이라고 부릅니다.) 그거랑 부천 원미산이랑 연결해서 타면 좀 재미납니다. 물론 다운힐에 가까운 프리라면 좀... 이쪽은 다운힐보다는 아기자기한 싱글에 xc분위기가 강한곳이거든요.
신정네거리에서 구로소방서쪽으로 언덕하나만 넘어서 우회전해서 쭉 가면 되는데요.. -
저도 구로구에 삽니다. 언제 저좀 첫경험(산행)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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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네 뒤산 오르락 내리락 하는 수준인데 한 번 모여서 갈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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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88gto님이 추천해 주신 곳부터 가야겠네요. 멀지도 않고....그 다음엔 xcrida님이 추천해 준 관악산 쪽으로 가교요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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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로동(구일역앞)에 삽니다. 저도 토요일 아침에 삼막사에 자주 가며, 평일에는 저녁에 주로 한강에서 탑니다. 한강 자전거도로도 방화대교(왕복30K), 반포(왕복40K), 잠실(왕복60K), 양재천(왕복70K), 암사동(왕복80K)을 갈 수가 있으며, 강북(가양대교, 성산대교, 양화대교, 잠수교)을 건너가면 하늘공원, 강북자전거도로, 불광천, 중랑천까지 얼마든지 갈 수가 있습니다. 물론 자전거도로를 벗어나면 범위는 더 넓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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