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서 이야기 하시는거라면 그쪽에 해달라고 하면 알아서 해주겠지만... 크랭크에 BB까지 휘었습니까? 금시초문이군요...; 대체 얼마나 험하게 타셨길래? -_-?;

dhunter님 휘긴 휩니다 - -;
bb가 노후되었거나 라이더가 엄청난 무게에 점프를 즐긴다면요 - -;

아니... 제 상식선에서 저도 그걸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트랙 자전거 10년타기 하시는 분 같지도 않고.
엄청난 무게에 점프를 즐기면 이미 림이 황천을 가시지 않았을까... 해서요.

트랙 OEM 림이 튼튼하다곤 생각지 않아서...

현재 제 나름대로 생각해본 가장 간단한 결론은 차에 들이 받으시기라도? ''?;

엥? 그런다고 크랭크가 휘어요? 아무리 선투어 하위품목이라고 해도 그럴리가... 설마 변속 조금 안되는거 가지고 그렇게 말하는거 아닙니까?;;;

그럼 원인이 앞 디레일러의 세팅 미스에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단에 걸었을때 디레일러 가운데로 정확히 체인링이 오고 높이와 각도가 맞는지?

혹은, 체인이 너무 오염되어서 소리가 난다던가?

일단 이쪽이 돈이 절대 덜 드니까, 이것부터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4300 비비쉘 은 길이가 73미리입니다. 크랭크를 붙잡고 흔들어 보아 유격이 생기면 비비가 문제가 있는것일겁니다. 음.. 트렉 4300의 비비는 좀 약하다라는 것이 중론인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도 그렇고요(산행별로 없이 도로만 4000킬로 넘어가니 비비가 황천갔습니다). 좀 타시다가 나중에 큰 비용 안 들어가니 데오레급 비비로 교체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