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름때문입니다. (......)

-___- 설마...

일단 외제라서 비싸죠. (당연한건가요..)
자이언트에 비하면 국내에서는 미국산이 품질대비 가격이 센 편이라 하더군요.
장점으로는 자사에서 선전하는 스칸듐프레임보다 우월하다는 지르코늄 함금으로 된 프레임이구요..(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지오메트리가 프로레이싱 지오메트리라 하여 탑튜브가 길고 쭉쭉 잘 뻗는 편입니다.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싯튜브 31.8 BB사이즈 73으로 굵은 튜빙으로 여타 XC프렘에 비하여 외관상 튼튼해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이 프레임을 선택한 분들은 대부분 만족하시는 편입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혹시 프레임만 들어 보셨는지 상당히 가볍습니다.
프레임만 80만원대에 팔리고 있지요.
생김새는 평범한데 성능은 상급 레이싱용 수준입니다.
좋은 잔차 잘 구입 하셨습니다. ^^

앗... 싯포스트 31.6입니다. 죄송..

트렉완차는 절대로 사시지 마시길... 미국가격의 "두"배입니다. 그가격으로는 그차보다 "두" 배 좋은차 살수 있습니다. 그래도 프렘가격은 8500이 85만원 정도에 팔리고요. 첼로 72만원짜리 사는것보다 휠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