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요지는 림 교정 후 양 스포크의 텐션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대로 타도 괜찮은가 입니다.

앞뒤 전부 X221림인데 항상 뒷바퀴만 브레이크패드에 살짝 닿는 정도로 자주 휩니다. 바퀴높이 정도에서 대략 5-7번 정도 뛰고나면 그렇게 휘어서 집에서 직접 림을 교정합니다. 양쪽 패드와의 간격이 나름대로 잘 맞았다 생각하고 스포크를 손으로 잡아보면 어떤 부분은 니플이 손으로 잡아 돌아갈 정도로 풀려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림 교정은 여기서 검색해서 얻은 정보와 다른 사이트를 참고했는데 제가 휠을 망치고 있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