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차값이 뚝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신품이 나온다고해야 기능보다는 디자인 보강일 것이고, 재고품을 싸게 사는게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면... 좀 참고, 참았다가 시즌 끝날무렵 점포정리 수준으로 사면 될까요? 마치 여름에 모피코트 사는 것처럼요. 과연 저의 무모한 인내력과 반동가리 뇌적인 발상이 웃긴건 아니겠죠? 근데, 겨울엔 정말 싸게 파는건 맞나요? 대머리 오빠나의 발상입니다. 한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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