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이라면 2개짜리 방식(이게 표준인데 ㅋㅋ ㅡㅡ;;) 의 경우에는 심한 코너링의 경우에 샥이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한두번정도 느껴봄 ㅡㅡ;) 캐넌데일의 헤드샥의 경우에는 가운데 있기때문에 그렇지 않죠.. 그리고 잠금기능이 몇몇 하위 모델들을 제외하고는 기본이라는거죠.. 완전 잠금이니깐 업힐에서 상당히 힘손실이 줄어듭니다. 뭐 요새는 잠금 기능이 보편화 되었지만 캐넌데일은 잠금기능이 나오던 초창기부터 폭넓게 사용했었죠. 잠그는 레버가 스템위에 있어서 라이딩 도중에 잠그기도 편하죠.. 포크에 직접 붙어있으면 자칫하면 손이 낄위험이 있다고 제조사에서 그러더군요..(표준방식의 경우..)
단점이라면 패티의 경우에는 트레블을 늘리기가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80미리 까지만 나오고 그 이상의 트레블을 얻고자 레프티(외발이) 가 나오게 된거구요.. 또 정비가 일반적 공구로는 하기 힘들다는 것때문에 전문샾을 찾아야 정비가 가능하구요.. 부품호환이나 그런게 캐넌데일 이 아니면 힘들기도 하구요..
패티로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잘못된거 있으면 지적바래요..

맞는 말입니다. 장점은 잠금장치의 폭넓은 이용(도로, 업힐 등등)이며 단점은 그야 말로 독창적인...공구, 전문수리점...부품이 구하기 힘듬 등등 입니다.....

그러나...헤드샥과 레프티의 맛을 들이면 가히 중독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레프티..중독..맞습니다. 한번 맛보면 중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