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이면 데오레 정도 될거 같네요,. 등급면으로만 따지면요..

스램은 시마노와 인지도 면에서본다면 동급으로 해석 할수도 있죠 흔히들 오토바이기어 (전혀 오토바이 기어와 상관 없지만 ㅡㅡ;;) 방식으로 불리우는 grip shifter 를 만든 회사지요.. 등급은 X.O 가 나오기 전에는 모델군의 등급이 3.0 4.0 5.0 7.0 9.0 9.0SL 이었습니다만 X.O의 출시이후 9.0SL 라인업이 사라지고 대신에 X.O가 그자리를 메꾸게 되었죠. 기어 변속방식이 시마노와는 다르게 1:1 (쉬프터와 드레일러의 움직임 비율) 이기 때문에 빠른 변속이 장점입니다. (물론 스램 스프라켓에 스램 체인을 사용해야 최대성능을 냅니다.. ㅡㅡ;;)
부품의 소재는 보통 강화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무게가 가벼운 편입니다 데칼이 조금 약한게 흠이랄까 ㅡㅡ;;
원칙적으로 기본 매커니즘의 차이로 인해 뒷드레 일러는 시마노와의 호환은 안됩니다.. 앞드레일러는 호환이 되구요.. 스램은 앞드레일러를 만들지 않는지 도통 볼수가 없네요.. 홈페이지에도 없구요.. 호환이 되는 시리즈군도 나왔지만 크게 메리트가 없었던게 사실이구요.. 어택인가 로켓인가 라는 시리즈군으로 있습니다.

작년엔가 제작년에는 락샥과 합병이 되어서(스램이 인수했을겁니다.) 회사 규모가 더 커졌죠.. 음 스램 홈에 가보니까 스티프 피트도 스폰을 받네요.. 팀은 트렉 폴로RLX(라이트스피드) 등을 스폰하구요..
여담으로 스램의 X.O의 경우 시마노 XTR보다 가격이 좀 쎕니다 카본소재를 이용하여 가벼운 무게가 장점이죠...
스램의 홈페이지입니다.
target=_blank> target=_blank>http://sram.com/home.html



스램 국내 딜러는 하이랜드 일겁니다.

텍트로는 브레이크 전문 회사이죠.. 브레이크 쪽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회사입니다. BMX쪽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되는걸로 알구요.. MTB쪽도 무시 못하겠죠.. 고급부품 보다는 양산형 보급 부품생산에 주력하는 회사이지만 브레이크쪽에서만 본다면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