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을 얼마전 라이저바를 이용하여 약간 낮쳤거든요..
근데, 도로에서 10km이상만 타면 왼쪽손이 조금씩 저려옵니다..
라이딩할때 큰 무리는 없지만..
그래두 찜찜하네요...

저같이 저리신분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핸들을 너무 낮쳤나두 생각해 봤지만..
핸들을 낮추기전에도 약간은 저렸거든요...
낮추고 나서는 그 정도와, 저려오는 시간이 빨라졌지만..^^

제 키가 178인데 트렉 8500 17.5"을 타거든요..
약간 크다고는 생각하지만.. 몸에 이상이 올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프레임이 커서 그런가요?
아님, 자전거 탈때의 자세가 문제되서일수두...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