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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잔차타이어가 대못에 당했습니다..

guhyie2003.07.07 20:51조회 수 36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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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퇴근을 잔차로 하는 초짜인데요..출퇴근한지 약2주 조메 안됩니다
그런데 오늘 퇴근하는 길에 대못이   제잔차  타이어를 무쟈게 심하게
대각선으로 찔렀습니다...꺼이꺼이....
채피지도 못하고 중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이놈 살려 낼수 있을까요...
아님 저세상으로 보내구 딴놈을 입양해야 될까요...
글구 요..
만약 딴놈으로 입양을 해야 될시....제가 잔차를 가지고 자전거 대리점으로 가야되는 지...아니면 타이어 이놈만 사가지고 와서 교환이 가능한지..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헐 낼은 잔차 타구 출근 못하겠구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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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그냥 펑크패치로 때우시면 될듯한데요.
  • 바퀴 빼서 들고가심 됩니다. 타이어 끼우기 귀찮거든요 (..)
  • 언제까지..빵구가 났다고 해서..샵에 쪼르르 들고 다닐수 없겠죠?^^ 간단한 작업입니다..
    샵에 가시면..빵구 떼우는 패취50여개와 본드가 들어있는 박스가 5000원정도에 팔린답니다. 그것과 타이어 레버가 있는데..개당 1000원 입니다..보통 2개정도 필요합니다..

    초반에 투자 7000원 하시면..50개 * 3000원<--빵구 공임 = 15만원입니다...7000원 투자하실만 하죠?^^

    길가다 빵구나면 황당하고..길중간에서..망설일 필요없이 직접 고쳐보세요

    타이어가 펑크부위가 크지 않으면..튜브를 교체할 필요 없이 바로 떼우시면 됩니다..사포같은걸로 펑크 부위를 까칠하게 한다음..본드 걸죽히 바르고 패치로 붙이시면 됩니다..타이어도 구멍난 부분이 크다 싶으시면 튜브와 같은 방법으로 떼우시면 됩니다.
  • 얼마 전에 생전 처음으로 우면산에 혼자 갔다 왔습니다.
    다른 선배분들께 길을 여쭈어 보고 무작정 따라 나섰죠.
    그 길이 바람의 계곡인가 죽음의 계곡 코스였습니다.
    저에겐 정말 황당하더군요. 어떻게 자전거로 저 길을 내려갈까?!!! 물론 끌고 내려왔죠. 그리고 타다가 하며...
    선바위역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펑크. 정말 황당.
    그러나 왈바에서 유심히 공부해 온터라 준비한 예비튜브와 펑크패치안의 타이어레버로 튜브교환시도...
    어차피 계속 잔거는 타야할 일이기에.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그러나 저는 소중한 경험을 했죠.
    스스로 한번 해 보세요.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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