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있습니다만 도톰하긴하죠.. 아니면 도이터 같은거는 공중 부양 시스템으로 떨어져있고.. 그것보다는 바깥에 노출된 호스에서 물이 따듯해 지는개 문제라고 하더군요,, 올여름엔 나도 캐멀백 물백만 하나 사야쥐 ^ㅡ^

저의 경우는 물백 자체를 얼려서 사용합니다.. 생각보다 장시간 차가운 물을 먹을수 있죠..급하면 얼음을 사용하기도 하구요.

안되어 있구...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쓰죠

전 도이터 "슈퍼바이크 L"사용하고 있습니다.얼려서 수건을 한번 쌉니다(2리터물백).그러면 하루동안 얼음물 먹을수 있습니다.그리고 가방에 가방커버, 운전자 커버가 달려있습니다.

스포츠 공학 박사님께 들은 말입니다. 과격한 운동시 찬음료수를 마시게 되면 위경련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또한 체온과 비슷해 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에 위를 지나가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물을 많이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아 탈수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 체온과 비슷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게 건강과 탈수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신형 카멜백은 보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닦기도 쉽고 얼음 넣기도 편하게 뚜껑 싸이즈도 큽니다.

궁금하네요. '위'에서 물을 흡수하나요? '대장'아닌가요? -_- 위에서는 소화기능을 소장에서는 영양분 흡수를 대장에서 물의 흡수로 알고 있습니다만...제 상식과 인터넷 여기 저기 뒤져본바로 스포츠 공학 박사님이 잘못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white님, 물을 대장에서만 흡수하는 건 아닙니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운동 중 갈증이 생길 걸 감안하면
그 전날 쯤 물을 마셔야 다음날 대장에서 흡수되기 시작할테니까요...^^

물은 영양분이 아니기 때문에 위에서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소장에서도 흡수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대장으로 전달됩니다. 대장에서 흡수된 물은 혈액과 신장,심장 각종 소화기로 전달되게 됩니다. 시간은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또한 차가운물이 오히려 흡수가 빠르다는 연구결과도 상당히 많습니다. 대장이외에 어디서 흡수되는지는 나온곳이 없어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잘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