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스테이를 보강해주는 역할을합니다. 꼭 있어야하는건 아닙니다. 달아도 되고 안달아도 됩니다.

자전거 뒤 삼각형에서 윗쪽에 있는거요.
브레이크를 잡았을때 이 윗빳따(-_-; ) 가 휘는 경우가 생깁니다. (... 알미늄에선 흔치 않지만, 아무튼) 그걸 강한 재질 (보통 CNC 알미늄이나 딱딱하게 만든 카본) 로 잡아서 프레임의 휘어짐을 막아주는겁니다. '';

잔차 있으신가요? 있다면 지금 뒷브레이크를 서서히 꽉잡아 보세요. 그럼 프레임이 벌어지는게 보일겁니다.부스터는 그 벌어지는걸 막아서 브레이킹 성능을 높이죠.단 디스크 브렉은 해당사항 없죠.^^

뒷 브레이크가 고정되 있는 부분을 시트스테이라고 합니다. 시트스테이가 얇은(가늘은) 자전거는 필수라고 보셔도 될꺼 같습니다.

주로 탄성이 좋은 프레임 (카본) 이 잘 휘고, 버티드 처리 된 뒷 트라이앵글을 가진 알미늄 프레임도 휘는 증세가 보였습니다만, 보통 시트스테이가 휘어 떨어지는 제동력을 감안해도 타이어의 접지력을 넘어 서기 때문에 굳이 필요한가... 에 대해서는 저는 좀 의문입니다. '';

물론, 그런 휘기 쉬운 프레임에 있어, 부스터는 제동감을 좋게 하는데에는 도움이 될것입니다만 '';;

브레이크 종류에따라 차이가 좀 많이 나는편이죠.. 보통 뒤에는 다는걸 추천합니다

알로이프레임도 분명이 휩니다 눈에 보일만큼 특히나 알로이 같은경우에 이 휘는것이 계속적으로 일어난다면 피로가 누적이 되고 알로이 특석상 그부분이 죽...하고 나가버릴수도있다고 합니다.. 일이년 사이에벌어질 일은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