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라이더로 제가 지금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동안 다운힐용 MTB를 타다 후배한테 물려주고 XC용으로 타려고 2003년형 SCOTT Comp Racing 완성차로 샵에서 추천해준걸 구입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S사이즈로 17”입니다. 현재 제키가 176이며 문제는 며칠 타다 보니 몸체와 핸들이 가까워서인지 손목이 꺾이는 상태로 손목에 힘을 줄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정교한 핸들조작이 안되며 과속시에 불안할 정도로 핸들이 많이 떨립니다. 해결책으로 안장을 허리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올리고 핸들과 안장과의 거리를 최대로 하기 위해 안장을 뒤로 미뤄 놓은 상태입니다.
구입한 샵에 이런 불편을 호소하니까 키가 커서 그렇다고 하며 스템을 180mm로 교체하면 괜찮다고 하시는데 과연 그럴지, 구입한지 며칠 되지도 않은 완성차 부품을 성능이 우수한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도 아니고 추가 부담을 해서 규격이 다른 부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왠지 마음에 내키지도 않아 프레임을 M사이즈로 교체해야 하나 망설여집니다.
샵의 책임 있는 자세가 없어 이 또한 아쉽구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동안 다운힐용 MTB를 타다 후배한테 물려주고 XC용으로 타려고 2003년형 SCOTT Comp Racing 완성차로 샵에서 추천해준걸 구입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S사이즈로 17”입니다. 현재 제키가 176이며 문제는 며칠 타다 보니 몸체와 핸들이 가까워서인지 손목이 꺾이는 상태로 손목에 힘을 줄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정교한 핸들조작이 안되며 과속시에 불안할 정도로 핸들이 많이 떨립니다. 해결책으로 안장을 허리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올리고 핸들과 안장과의 거리를 최대로 하기 위해 안장을 뒤로 미뤄 놓은 상태입니다.
구입한 샵에 이런 불편을 호소하니까 키가 커서 그렇다고 하며 스템을 180mm로 교체하면 괜찮다고 하시는데 과연 그럴지, 구입한지 며칠 되지도 않은 완성차 부품을 성능이 우수한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도 아니고 추가 부담을 해서 규격이 다른 부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왠지 마음에 내키지도 않아 프레임을 M사이즈로 교체해야 하나 망설여집니다.
샵의 책임 있는 자세가 없어 이 또한 아쉽구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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