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의 일입니다.
오후 4시경 산행을 하려다 비가 툭툭 떨어지기에 포기하고 로드만 탄 후에 자주가는 샾에 들려 잠시 쉬고 있을 때입니다.
엘파마를 타고 출퇴근하시는 분이 엉거주춤하게 일어선 자세로 잔차를 타고 오시는겁니다.
왠일인가 봤더니 안장 싯포스트가 부러졌더군요.
재질은 카본인데 이스턴 카본 싯포스와 동일사양이고 브랜드만 다른 거랍니다.
전에도 카본 싯포스트가 부러진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이번 건 싯포스트의 클램프부분이 정확히 부러졌더군요.
타다가 그런게 아니구 탈려구 끌고 나오려는데 안장이 뚝 부러져나가더랍니다.
만일 다운힐이나 고속주행시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힘을 받는 부위에 카본 재질을 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후 4시경 산행을 하려다 비가 툭툭 떨어지기에 포기하고 로드만 탄 후에 자주가는 샾에 들려 잠시 쉬고 있을 때입니다.
엘파마를 타고 출퇴근하시는 분이 엉거주춤하게 일어선 자세로 잔차를 타고 오시는겁니다.
왠일인가 봤더니 안장 싯포스트가 부러졌더군요.
재질은 카본인데 이스턴 카본 싯포스와 동일사양이고 브랜드만 다른 거랍니다.
전에도 카본 싯포스트가 부러진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이번 건 싯포스트의 클램프부분이 정확히 부러졌더군요.
타다가 그런게 아니구 탈려구 끌고 나오려는데 안장이 뚝 부러져나가더랍니다.
만일 다운힐이나 고속주행시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힘을 받는 부위에 카본 재질을 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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