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이왕 사시는거..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10만원대의 메이커 고글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고가일수록 안쓴것처럼 눈이 편안하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은 필수 입니다 눈이 더 상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일부 싸구려(저가와는 다른개념이죠 ㅡㅡ;;) 모델들의 경우 심한 커브로 사물의 외곡이 생길수 있으니 피하시는걸 권장합니다.

무리해서라도 좋은거 쓰시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그냥 벌레막을 용도인데 10만원이상의 물건은 사치입니다. 자전거에 아낌없이 투자하시는 분들이야 20~30만원짜리도 아깝지 않지만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데 무리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외국유명회사 고글들 상표값만 10만원이상인데 그 광고료 뭐하러 보태줍니까?
그냥 우리나라 웬만큼 이름있는 저렴한 고글사세요. 고글렌즈 몇천원이 원가입니다. 테가 비싸죠. 그런데 쓰고 타다보면 좋은지 나쁜지도 잘 모릅니다.그냥 자신에 얼굴에 맞으면 끝입니다. 자외선은 안경점가서 테스트하면 되구요. 왜곡은 한곳에 초점 맞추고 좌우로 돌려보면서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고글은 그냥 길거리에서 걸어 다니며 쓰지도 못합니다. 그냥 저렴한거 사셔서 부담없이 쓰세요.

딥스 스파크 추천합니다. 가격은 8만원 전에 후배가 하나사서 써보고 사용기 올리려했는데 글 솜씨가 없어서...어쨌던 렌즈는 도수클립 장착가능하고 가격에 맞추기위해 케이스가 없다는게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아 또한 야간용 렌즈는 따로 사셔야 합니다. 첨부터 연한 렌즈 선택하신다면 하나로 되겠지만 스파크와 같은 제품에 야간렌즈 포함한 제품이 15만원 정도 되더군요. 국가대표 후원 업체라니 품질은 믿을만 하겠고 뭐 제건 아니지만 사용해본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전 이블아이 126쓰고 있습니다. 이건 가격이 만만찮네요.

한번 방문 해서 보시는게 선택의 폭은 없습니다. 한가지 색상밖에... 디자인이 별로라면 어쩔수 없겠네요. http://www.deep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