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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니...알아 봤슴돠....마지막 답을 위한 질문!!.....입니다...

철티비2003.07.19 21:21조회 수 38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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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제 잔차의 세팅 상태는 안장은 높이 ,각도 다 맞습니다..맞구요..왜냐??첨에탈때 아프던 무릎이 인제 괜찬습니다..페달링시 찍어누르는 느낌도 없어 졌구여...
  근데 문제는 잔차타면 허리가 쪼매 아프다는 겁니다..뻐근한 정도...그래서 제 라이딩 자세를 거울에 비춰본결과 허리가 45`이하로 넘 숙여 지더군요..물런 펴지지도 안하고...
  그래서 얼마전 이곳게시판에 문의를 한 결과..스템을 바꿀수도 있고 라이져 바를 쓸수도 있고..그래서!! 중고 장터를 통해 제가 원하는길이의 스템을 사거나 교환하기로 맘먹었습니다..이와관련된 몇가지 질문있습니다...

  1. 지금 제가 쓰는  Kore Lite-3 의 각도를 알고 싶구여(길이는 110mm)..중고 시장에 내놓았을떄 가격(흠집은 전혀 없구여..완차에 -cxc 2000f- 그대로 달려있던겁니다..실 사용기간은 두달 정도입니다..)을 알고 싶습니다..

  2.허리가 아플경우 제가 나름대로 결론내린 스템을 바꾸는게 괜찬은 방법인가요??고수님들!!..

  3.리뷰에서본 대만산 uno랑 한X샆에서 팔고있는 역시 대만산 50mm짜리 스템 괜찮은가요??

  4.스템을 바꿔야 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면 그럼 맞는 스템의 길이는 우케 알죠??안장이 지금 최대한 뒤로 밀려있는 상태라서..맞는것 보다 쫌 긴스템일 경우 우케 조절할 방법이 없는데...허기야 전에 안장을 최대한 앞을로 당기니깐 페달링시에 찍어누르게 되어 무릎은 아팠지만 허리는 갠찬튼데...그럼 지금있는게 110mm니깐 한 50mm정도의 스템이면 댈까요??

  5. 스템의 각도는 우케 재는겁니까 ?? 어디를 기준점으로 삼아서요??...

이상 잔차 세팅중인 초보 였습니다....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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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코어라이트라면 대게 5도아닐까싶은데 직접각도계로 재보심이-_-;;
    2. 스페이서를 움직여 핸들을 올리는방법도 있고 짧고 각높은 스템으로 바꾸는것도 있지요...110미리 스템이니 70미리짜리 15도정도 되는걸로 바꿔보세요 이것만 바꿔도 45도 나올듯하네요
    3. 갠적으로 2번에서 말했듯 70미리 15도짜리 저렴한 본트리거껄로 바꾸는걸 추천하고싶네요...
    4. 바이시클 라이프라는 웹진사이트에 가서 "세팅"으로 검색하시면 11번게시물에 아주좋은 참고자료가 있답니다 안장위치 자기몸에 맞추는방법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헤드셋을 잡고있는부분을 바닥에 놓으면 자연적으로 핸들을 잡고있는부분이 하늘로 뜨겠죠... 얼마큼떴나 이걸 재면 됩니다..
  • 음..남걱정할때가 아닌데 저는 70미리 15도를쓰는데도 손목이 저리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할지참...
  •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1. 잘 모르겠습니다 ^^;;

    2. 무릎이 아플 때는 안장과 싯포스트의 위치 및 높이를 조절해야 하는 것처럼, 허리가 아플 때는 스템의 길이, 높이를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제가 이 두 제품을 잠깐이나마 사용해 봤는데, 비싼 제품과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
    (단, 우노 같은 경우는 스템 나사를 너무 세게 조였더니, 나사산이 갈려 나갔습니다 -_-''
    하지만 다른 제품도 너무 세게 조이면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4. 스템은 메이커를 떠나서, 일단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안장이건, 스템이건 한번에 많이 조절해 보지 않고, 조금씩 조절해 봅니다.
    갑자기 늘리거나 줄이면, 감이 잘 안 오더라구요...
    시간과 돈은 들지만, 자신에게 딱 맞는 셋팅을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http://www.wrenchscience.com 에 가시면, 자신에게 맞는 세팅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 결과를 기준으로 적당한 스템을 구입하시는 것이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먼저 맞추어 보고 셋팅을 한게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거쳐 제게 가장 편한 셋팅을 찾아낸 후에, 이 싸이트를 발견하였는데...
    이곳의 결과와 딱 들어맞았습니다!)

    5. 위에 분께서 답변해 주셨네요 ^^
  • 아, 그리고 상체의 적당한 기울기는...
    핸들을 잡고 팔을 약가 굽혔을 때, 45 도 정도가 가장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꼭 정확한 셋팅을 하셔서, 즐거운 라이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철티비글쓴이
    2003.7.20 22: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님들의답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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