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는 당근 하드텔이 잘 나가쥬..

네..안장을 바꾸세요..

안장을 바꾸는 것도 좋지만.. 타다보면 그 안장에 맞게
엉덩이가 바뀐답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안장이라도
장시간 라이딩엔 약간의 엉덩이 아픔은 있죵~

엉덩이가 바뀐다?;;

패드달린 바지를 안 입으셨나봐요...장거리엔 패드달린 바지를 입어도 약간 아프지만 훨씬 덜하답니다..글고 타다가 아프시면 좌우측 엉덩이를 교대로 안장에 걸치고 타 보세요..그리고 좀 지나면 어느정도 다시 정상적으로 탈 수 있습니다..^^

1시간 정도마다 휴식을 가볍게..
엉덩이나 중요부위도 통풍도 해주고...

젤커버는 도움이 안됍니다 처음엔 좋은데 시간 지나면 똑같아 집니다. 문제는 엉덩이가 단련되는거죠. 저는 맨살에 홑겹 나일론 반바지로도 3~4시간 고통없이 탑니다. 안장도 고가 아니고요. 좀 타시다보면 다 적응 됩니다.

안장높이가 너무 높아도 엉덩이가 아픕니다..조절을 해서 타면 조금 나아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