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시지요?
얼마전까지 철재 자전거로 산행을 하면서 산악 자전거를 구입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렇게 한지 한 두달이 다 되어가면서, 점차 게을러지는지 아니면 장마가 겹쳐서 그런지 혼자서 자전거 탄다는 게 좀 지겹기도 하군요.
도로에서 자전거 타는 것이 오히려 산에서 타는 것 보다 위험한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고 보니, 아무리 좋은 자전거를 가진다 해도 자전거 탈 수 있는 여건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철재 자전거로 열심히 운동하다가, 입문용 27단 자전거 마련해서 열심히 타려는 구입 초기 생각과는 달리 많이 퇴색되어간다는 느낌이 자꾸 드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저는 매일 똑 같은 등산로나 업힐이 있는 지역을 찾아서 운동을 하다보니 신선한 느낌도 좀 퇴색되고, 처음 MTB 구입할 때 이것 저건 안전장구를 갖추고 열심히 운동해야 겠다는 마음이 거의 모은 것을 갖추었는데도 시들해지는 것 같군요.
이곳 왈바 식구들 중에서 무리해서 좋은 자전거 마련한 분들 중에도 저처럼 자전거를 마련한 다음 자전거 라이딩 본질보다는 자전거 업그레이드나 소유욕때문에 자전거를 더 비싸고 좋은 놈으로 구입한 사람들도 있는지 궁금하군요..^^*
오늘은 비도 안오고 해서 산등성이에 있는 어느 학교에 가서 한 시간 반가량 페달질을 하고 오니 기분이 좀 좋긴 하군요. 그런데, 문제는 지역 여건상 여러 코스를 개발하면 좋겠지만 그리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차량을 이용한 방법도 있긴 하겠지만...^^*...
자신이 마련한 자전거에 애착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거나 터득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여러 분들은 어떻게 매일 지속적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시는지요?
얼마전까지 철재 자전거로 산행을 하면서 산악 자전거를 구입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렇게 한지 한 두달이 다 되어가면서, 점차 게을러지는지 아니면 장마가 겹쳐서 그런지 혼자서 자전거 탄다는 게 좀 지겹기도 하군요.
도로에서 자전거 타는 것이 오히려 산에서 타는 것 보다 위험한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고 보니, 아무리 좋은 자전거를 가진다 해도 자전거 탈 수 있는 여건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철재 자전거로 열심히 운동하다가, 입문용 27단 자전거 마련해서 열심히 타려는 구입 초기 생각과는 달리 많이 퇴색되어간다는 느낌이 자꾸 드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저는 매일 똑 같은 등산로나 업힐이 있는 지역을 찾아서 운동을 하다보니 신선한 느낌도 좀 퇴색되고, 처음 MTB 구입할 때 이것 저건 안전장구를 갖추고 열심히 운동해야 겠다는 마음이 거의 모은 것을 갖추었는데도 시들해지는 것 같군요.
이곳 왈바 식구들 중에서 무리해서 좋은 자전거 마련한 분들 중에도 저처럼 자전거를 마련한 다음 자전거 라이딩 본질보다는 자전거 업그레이드나 소유욕때문에 자전거를 더 비싸고 좋은 놈으로 구입한 사람들도 있는지 궁금하군요..^^*
오늘은 비도 안오고 해서 산등성이에 있는 어느 학교에 가서 한 시간 반가량 페달질을 하고 오니 기분이 좀 좋긴 하군요. 그런데, 문제는 지역 여건상 여러 코스를 개발하면 좋겠지만 그리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차량을 이용한 방법도 있긴 하겠지만...^^*...
자신이 마련한 자전거에 애착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거나 터득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여러 분들은 어떻게 매일 지속적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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