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의 충격을 라이더 및 잔차에 전해지는 것을 막는 충격 흡수용 재료(?)를 어떤 것을 사용하였야는 것입니다. 당연히 에어가 충격흡수면에서 코일보다 탁월 합니다. 아래 답변중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에어는 노면의 충격을 대부분 흡수하고 노면과 잔차가 직접적 물리적인 연결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부드럽고 잔충격을 대부분 흡수해 버리지만... 코일샥은 아무리 좋아도 금속 코일이라는 물리적인 연결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어느정도의 충격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또한 에어샥은 자신의 몸무게나 라이딩 성격에 맞추어 다양한 셋팅이 가능하지만 코일샥은 힘들죠~

아..그렇군요..:)

그리고 에어샥은 XC전용입니다.....다른용도로도 쓰실려면....비추입니다......그리고......에어 조금넣고 타면
않좋습니다...

그럼 꽉꽉 채우고 다녀야 하나요?

적정 압력을 채우시면 됩니다

에어샥엔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에어가 있습니다. 즉 잔차를 떠받치는 에어와 잔차를 누르는 에어가 있습니다. 적절히 조절하시면 노면에 착 달라붙어 달릴 수 있는 잔차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 그렇군요..답변 고맙습니다.^^*

에어샥이 노면과 잔차의 물리적인 연결이 없다고 말하는건 좀 억측이란 생각이 드네요. 공기도 엄연한 물질이니까요. 말꼬투리 잡는건 아니구 공기쿠션이냐 스프링쿠션이냐의 차이인데, 무게차이와 조절이 쉽다는게 에어샥의 특징입니다. 그것외에 뭐 충격흡수가 탁월하다는데에는 동감하기 어렵네요. 에어샥에 에어를 약간만 넣을경우 노면의 "잔" 충격을 대부분 흡수할 수 있지만 그러다가 큰충격오면 바로 버툼아웃납니다.

뭐가 좋다 나쁘다 할 그런거 없이 직접 겪어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그리구, 포지티프 네가티브 어에가 있는것은 상위기종 에어샥이구(듀얼에어라고 하죠) 싼 에어샥은 떠받혀주는 에어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