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용하는 것은 B&F 선블럭 인데요
평가도 좋게 받고 있고, 물 묻어도 잘 버티는듯 하고.
요번 여름을 나려고 하나 장만했다는...쿨럭..

음음...광고는 아니지만서도.."가자 화장품"(검색하심 나옴)
에서 선블럭 할인 하던데요 거기가 젤 싼듯...캬캬
(흠...지금은 끝났을지도..)

냄세는 제품마다 다 다른데요. 사용감은 참존 알바트로스크림이좋고 냄세도 거의 안납니다.(연한 파우더향 정도) 그리고 니베아 같은 경우는 로션냄세같이 납니다.

가격이 저렴한 축에 속하는 니베아 선크림도 좋을 것 같네요. 120ml가 6-7000원 정도 합니다. 보통 화장품 메이커에서 나오는 선크림은 60ml에 15000~2만원 정도하니, 곱에 곱절로 쌉니다. 그리고 저도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선크림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크림의 유효기간은 1년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냄새가 없더라도, 1년 정도 묵으면 그런 냄새가 나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여름에 사용하고 남는건 냉동 보관 했다가 내년 여름에 쓰세요.

니베아가 가격면에서는 매우 저렴한 편이고 냄새가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선크림 특유의 냄새는 납니다. 다른제품과 특히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참존 알바트로스는 제가 써 본 것 중에선 가장 좋았습니다. 특유의 냄새가 적은 편이고, 흡수력이 좋아서 그런지 번들거림이 없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었습니다.
전 가격면에서 니베아를 쓰고있습니다만, 가격의 문제가 없다면 참존 알바트로스 적극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