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라기 보다 카세트 스프라켓이 마모되어 그렇습니다.
보통 체인과 카세트 스프라켓은 같이 교체합니다.
사진에 나와 있는게 카세트 스프라켓입니다.

참고로 크랭크는 성능상 문제가 없으면 거의 영구적으로 쓰는 부품입니다. 문제는 크랭크가 아니라 체인링이죠..
그런데 국내에서 체인링을 구하는게 쉽지 않아 크랭크세트 통체로 교환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새 체인을 갈면 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걱정하실 필요는 없구요~
조금 타다보면 괜찮아 집니다. ^^

근육맨님의 처방에도 그런다면.. 스프라켓을 의심하세요.. 앞을 2단에 놓고 뒤를 1단부터9단까지 한단씩걸어서 매 단마다 힘을 줘서 가속해 보세요. 이때 유난히 456혹은 34567등 튀는 기어비가있습니다..

그러면 열화잔차님이 자주쓰던 단수에서 많이 튀는걸 알수있습니다.. 그럼 스프라켓을 교체해야합니다..
더 쉬운방법은 다른(이상없는)분이 뒷휠을 끼워서(다른분의 스프라켓까지)달려보세요.. 그런데 이상이없다=님의 스프라켓 교환니구요, 같은 현상이면(튀는현상)열화님의 뒷드레일러뭉치의 이상입니다..(세팅차 일수도)=스프라켓 이상무. 답변이 됬나모르겠네요. 즐라~~

체인교체후라면 약간의 셋팅이 변화되어 그런경우 입니다. 뒷 드레일러를 잔차 뒤집어 놓고 변속시 정확히 각 톱니의 중앙에 위치하는지 확인해보세요~ 아마도 조금 틀릴 것입니다. 이것만 맞춰주시면 왠만큼 톱니가 달아도 변속이 부드럽게 잘 됩니다.

정확한 위치 확인은 체인을 빼실 필요는 없구요 스프라켓의 각 톱니와 뒷 드레일러의 톱니(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용?)가 정확히 일렬로 되어야 합니다. 체인이 튀는 것은 대부분 스프라켓의 교체시기와는 별로 상관이 없는 듯합니다. 체인이 튄다는 것은 톱니가 걸린다는 것이구요 이것은 셋팅의 불량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앞쪽 크랭크의 체인링도 하나씩 변경하며 전체를 해봐야 합니당~ 그럼 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