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이건 마치.....비빔냉면이 맛있을까 물냉면이 맛있을까 라는 질문과 다름이 없네요...^^
(아 냉면 먹고 싶다.ㅋㅋㅋㅋ)

다운힐은 위에 프레임, 프리라이딩은 아래 프레임

위에 트렉은 모노라고 하던가..?프레임형태를..

아래쪽이 더 튼튼하지 않을까요 ?? 위의 딴힐 프렘은 버티드처리가 거의 안되어 있구요 상당히 두껍게 되어 있습니다.

모노코크라고 합니다. 모노코크설계가 더 좋은 강도를 나타냅니다. 무게도 더 가벼워 지지요. 단지 그런형태로서의 강도가 아니라 이어붙이는것이 줄어들기 때문에 접합강도라는것이 필요없어지지요. 리브역할을 하는것이 따로 붙지도 않고 그 형태로서 가능하니 하중의 집중도 줄어들게 됩니다. 해서 프레임의 수명도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브루클린" 같은 다운힐, 드롭전용 프레임을 만드는 메이커는 아직까지 튜브로 제작을 하는데 이유는, 대량생산도 아니고, 부대시설이 너무나 많이(모노코크로 하기엔...)필요하기 때문 입니다. 해서 만들기 쉽고, 문제가 그다지 없기때문에 튜브로 하는것이지요. 최근엔 세미모노코크라 할 수 있는것들이 나오는데, 튜브를 튜빙을 하여 리브를 없애는 방법으로 하중의 집중을 일부 분산시키는것도 있습니다.
^^*)

역시 딴힐 박사 다굵님...모노코크라고 하군요...답변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잘못알고 있는지 모르나 위의 트렉 프레임은 모노코크가 아닌걸로 압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용접해서 만든 프레임입니다.
모노코크는 카본 프레임에만 적용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저런 형식을 모노코크 구조라고 합니다 ..^^;;
즉 연결부위를 최소화 해서 박스 형태로 만드는것을 모노코크 라고 한답니다..

::: ::: 모노코크라해서 해당형상 전체를 다 하나로 만들진 않습니다. 그 원리라면 카본도 모노코크가 아니게됩니다. 카본 프레임도 카본원단 한장으로 만든느것이 아니거든요. 여러장의 카본원단으로 덧대어 에폭시로 접착을 하는것 입니다. 모노코크라해서 전체형상을 100%하나의 원재료로 만들진 않습니다. 최대한 형상을 만들되 리브등을 없애는것이지요. 자동차의 프레임도 마찬가지 입니다. 초기엔 사다리처럼 하나하나 덧대어 만들다가, 모노코크로 바뀌면서 그 파츠수가 줄어든것이지요.(프레스로 최대한 형상을 만드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