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시지요?
오늘 모처럼 큰 맘 먹고 광주 소재 어등산 라이딩을 시도했습니다. 결과는 초보자의 준비하지 않은 참패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군요. 정상에 오르고 나서 내려오던 길에 마침 비가 와서 완전히 비 맞은 생쥐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매일 어등산 정상(해발 330m?)에서 조금 떨여져 있는 낮은 산(등산객들이 이곳도도 역시 어등산이라고 함, 해발 50? 70?m)과 임도를 따라 라이딩을 하면서, 도대체 동호인들이 어등산 라이딩을 한다는 말이 정상을 말하는 건지 아니면 약수터 쪽 낮은 산을 말하는 건지 궁금해지더군요. 아직까지 이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약수터 근처의 낮은 산은 라이딩하는 데 큰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산입니다. 그렇지만, 일반 임도 라이딩하는 것과는 다르죠. 때때로 가파른 구역도 있어서 각별히 주의하면서 라이딩합니다. 저에게는 적당히 운동하기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오늘 어등산(330m?) 라이딩을 마치고 오면서, (아니 라이딩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네발 등산 정도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군요...라이딩보다는 거의 끌고 가다시피 했으니.^^* 초보의 한계..^^*) 한 가지 의문이 들더군요. 제 생각에 330m 정상까지 자전거로 라이딩하기에는 너무 산이 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4군데 정도 되는 것 같던데, 아직까지 라이딩 가능한 진입로를 잘 모릅니다. MTB 동호인들이 어등산 라이딩할 때 어느 코스로 라이딩을 하는지 아직도 파악을 못했습니다.
혹시 어등산 라이딩해 보신 경험이 있는 분 안 계시는지요?
왈바 회원분 중에 어등산 라이딩해 보신분 어떤 코스로 라이딩하시는지요?
답변 주실 분의 수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처럼 큰 맘 먹고 광주 소재 어등산 라이딩을 시도했습니다. 결과는 초보자의 준비하지 않은 참패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군요. 정상에 오르고 나서 내려오던 길에 마침 비가 와서 완전히 비 맞은 생쥐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매일 어등산 정상(해발 330m?)에서 조금 떨여져 있는 낮은 산(등산객들이 이곳도도 역시 어등산이라고 함, 해발 50? 70?m)과 임도를 따라 라이딩을 하면서, 도대체 동호인들이 어등산 라이딩을 한다는 말이 정상을 말하는 건지 아니면 약수터 쪽 낮은 산을 말하는 건지 궁금해지더군요. 아직까지 이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약수터 근처의 낮은 산은 라이딩하는 데 큰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산입니다. 그렇지만, 일반 임도 라이딩하는 것과는 다르죠. 때때로 가파른 구역도 있어서 각별히 주의하면서 라이딩합니다. 저에게는 적당히 운동하기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오늘 어등산(330m?) 라이딩을 마치고 오면서, (아니 라이딩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네발 등산 정도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군요...라이딩보다는 거의 끌고 가다시피 했으니.^^* 초보의 한계..^^*) 한 가지 의문이 들더군요. 제 생각에 330m 정상까지 자전거로 라이딩하기에는 너무 산이 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4군데 정도 되는 것 같던데, 아직까지 라이딩 가능한 진입로를 잘 모릅니다. MTB 동호인들이 어등산 라이딩할 때 어느 코스로 라이딩을 하는지 아직도 파악을 못했습니다.
혹시 어등산 라이딩해 보신 경험이 있는 분 안 계시는지요?
왈바 회원분 중에 어등산 라이딩해 보신분 어떤 코스로 라이딩하시는지요?
답변 주실 분의 수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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