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TB의 도로주행시 속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요? 크랭크와 관련이 있습니까? 아니면 뒷 스프라켓이지요? 저는 주로 도로주행만 하는데, 전에 타던 BLACK CAT보다 지금의 CANONDALE F-3000과 속도에서는 별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BLACK CAT이 더 나은 SPEED를 냈던 것 같으데.... 업글을 할려면 어느부위를 업글해야 하는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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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라면...타이어 업글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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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만 주행하신다면 슬릭타이어로 교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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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슬릭은 너무 미끄럽지 않으련가;;;세미슬릭만 되도 잘나갈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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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슬릭만 되어도 잘나간다고 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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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이 좋습니다.. 절대 안넘어집니다..비만 안온다면..^^ 속도 엄청나고, 느낌좋고, 부드러움(도로에 붙어가는느낌)은 샥이 필요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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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에 있어 직접적으로 타이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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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상식 : 슬릭이 잘 미끄러진다. 반대입니다. 아스팔트에선 그 무엇보다 접지력이 뛰어납니다. 단 비오면 안타는게 장수의 지름길. 그리고 타이어가 젤 중요한 요소이지만 허브도 무시 못합니다. 데오레 이상의 허브일때 타이어로 승부를 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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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이 아스팔트에서는 절대적인 접지력을 자랑하지만, 모래라도 조금 깔려 있으면 떨어지는게 약점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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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타이아가 제일 중요하군요. 저는 크랭크나 BB쪽이라고 잘못 생각했나 봅니다. 지금 쓰고 있는 타이어는 HUTCHISON SCORPION 17.5인데, 세미슬릭은 두께가 어느 정도 되는지요? 좋은제품 있으면 모델명 / 가격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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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은 1.0~1.75, 세미슬릭의 두께는 1.5~1.95 까지 나오는것으로 알며, 세미슬릭/슬릭/일반 산악용의 기준은 타이어 두께보다는 형상에 더 좌우됩니다.
흥아 허리케인 1.75는 저렴하기 때문에 권장드리고, 아주 전투력 우선으로 가면 파나레이서의 빨간 슬릭 타이어는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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