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용어를 잘 모르는 관계로 표현하는점 양해해 주세요.

오늘 자전거를 보니 뒷 바뀌가 바람이 다 빠져있는 거에요.
어제 열심히 펌프질해서 바람 넣었는데 말이죠..
펑크가 났는가 생각했다가 어제 바람 넣을때 다 넣었다 하고,
펌프를 떼는 순간 바람이 쑥~~ 빠진것이 기억났습니다.

그래서 바람 넣는곳의 동그란 녀석을 돌려서 빼내니..
못같이 질쭉한 녀석이 나오더라구요..  이상한것 없는것 같은데..
어제는 고무가 있었는데 고무가 사라졌습니다.  --;;

앞바뀌도 확인해 보니 고무가 붙어 있더라고요..
(고무가 딱 물 뿌릴때 쓰이는 호수같이 아주가는 호수같이 생긴 녀석입니다)

원인은 이것 같은데요..
이거 잔차가게가면 그 고무만 파나요? 아니면 못같이 생긴 녀석 전체를 갈아야 하는지요..  그리고, 얼마 정도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

아.. 마지막으로
림 휜것 펴주는데 공임이 얼마 정도 하는지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