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잔차를 조립했습니다.

총알이 부족해서,,싸게 했는데요,,

부품을 거의 구해서,,모 mtb샵에서,,조립과,, 없는부품을 같이 조합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거기서,, 없는부품을 안장,스탬,비비,크랭크,,스프라켓,핸들바,그립,튜브2개

등을 구해서 했는데요,, 그중,,새것은 스탬(sonne)라고 되어있네요, 그립, 그리고 튜브 이렇게 구요,,

제가 13만원 밖에 없다고 하여,, 사장님께서,,가격에 맞춰준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때는 고맙게 생각하고 왔거든요,,

그런데 타다보니까..문제가 생겼는데요,, 핸들바(중고 였구요,,라이저바 입니다.)가 길이가 56센티 인데요,, 너무 작은거 같아요,, 그때도 너무 작은거 같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그냥썼는데..  다른 mtb샵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물어보니까,,라이져바는 62정도가 기본이라고 하네요,, 너무짧아서,,,손이 좀 많이 아픈거 같아요,, 또, 바엔드도 장착을 못하겠구요,,

또 다른 하나는  안장인데요,,(중고)
안장이 옆으로 비뚤어져 있거든요? 한쪽이 죽은거 같이요,, 보기에도 많이 비뚫어 져 있어서,, 혹시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작업을 한지가 3주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위 사항을 작업했던 샵에가서,, 교체를 해달라고 요구 해도 될까요?

제 생각에는 안해줄꺼 같아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좀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