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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하다가.... (YZ-4구매)

착한용2003.07.26 01:31조회 수 479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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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스콧 YZ-4로 구매 결정을 했습니다. ^^

이 곳들어와서 고수님들의 바이크들을 보면서, 고수님들이 올려주신
글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지 주제를?? 망각했었나봅니다. ^^(기냥 눈만
높아져 가지구 설라무네..)
그래두 잠시나마 가슴 벅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샾에 가서 최종적으로 32만원에 구매 결정하고, 속도계(TOPEAK 콤푸130 : 32,000원)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적정한 가격에 구매했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서비스는 뭘 달라구 해야되죠? 아는분은 물통 달라구 그러라는데 ^^

제가 있는곳이 지방이라 화요일에나 물건 받아 볼 수 있다네요. 사뭇 기대가
되네요. ^^ 근데, YZ-4도 MTB 맞나요? 프로카처럼 유사가 아니구요?
하여간, 제 자전거 도착하면 시승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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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디오레 (27단) 이하급은
    유사로 보는 게 맞겠죠.

    산에 가기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 데오레 이하도 산에 가서 별 문제 없습니다 ㅡㅡ; 한번 타보고 말씀하시길. 가끔 데오레 이하라고 무시하다간 xtr달고도 데오레 이하한테 산에서 깨질 겁니다 ㅡㅡ;
  • mtb의 세계로 빠져드신걸 축하드려요. 흔히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들 하지요. 우선 구매 결정 잘하셨구요. 라이딩을 하시다 보면 알겠지만, 각종 악세사리들이 님의 머리속을 쫓아다닐거에요. 님과 mtb가 궁합이 잘 맞는다면, 실력을 키우시다보면 자전거의 한계를 느끼실것입니다. 그때 더 좋은 차로 업그래이드 하시구요. 지금은 , 자전거와 친해지는 거에요. 다른 자전거 왠만해서 맘에두지마시구요. 아~~~, 산에가실때 꼭 조심해서 타세요
  • 엔진이 중요하죠.
  • 투어니도 산에 가서 버틸수는 있지만, 전 BB랑 허브랑 샥이랑 다 해먹었습. --;
  • 누가 보면 무지무지 험악하게 타는줄 알겠지만. 왈바에서 저처럼 얌전히 타는 사람도 보기 드물거라는데 한표 -_-;
  • 추카드립니다 ^^ 항상 잔차 안전하게 타시고 뽀사지도록~ ㅎㅎ 열심히 타세요~^ㅡ ^
  • 알리비오 부품 드릴테니 하드테일에 장착한후 하루안에 산에서 망가뜨려 주시면 제가 100원 드리겠습니다.( 절벽에서 자전거 던지지 말구요 ㅡㅡ;.. )
  • 알리비오면 훌륭하죠. 트라이얼 할때도 쓰는데 @_@;
  • 고수님들 말이 맞겠죠..

    자전거 산다고 하면
    주위에서 하도 디오레 어쩌고 해서..

    저도 세뇌 되었나 봅니다.

    참고로 전 철티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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