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탄의 재질의 변화는 없지요 6,4나 3,2.5 주물로는 더한것도 있지만 티탄은 가공이 관건입니다 티탄의 재질이래봐야 자전거만드는데 드는 파이프는 20만원도 안하지요 오히려 스칸듐보다 싼데 왜 이리삐쌀까? 대답은 가공이 어렵습니다 흔히들 용접이 잘나와서 가공이 잘 된줄아시지만 알루미늄용접보다 시간은 조금더 걸려도 오히려 티탄용접이 쉽습니다 머린의 xlm의 경우 3,2.5인데 비싼 것은 더블버티드란게 들어가서죠 티탄파이프 깊쑥히 깎아내는 기술은 건드릴 장비 값만해도 엄청나죠 이래서 xlm이 비싼거죠^^ 머린의 버티드없는 프래임외 지오메트리가 같다면 년식이야 오래되면 될수록 시효경화로 인해 단단해지지요 티탄은 주로 항공용에 주물로 많이 쓰이지만 파이프의 가공용은 불무지나 다름없네요 cnc분야서도 세계 공작기계박람회에서나 티탄을 가공하는것 정도로 세기의 기술이라합니다 티탄 엄청 튼튼하죠 하지만 티탄을 까는게 세라믹(써멧)입니다 그럼 대답이 되었는지... 더알고 싶으시면 제 아이디 검색하시면 티타늄에 대해서 잘 나올겁니다 첨부로 올렸습니다^^
아 저도 스카펠이 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