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여행에서 펑크가 났습니다. 예비튜브를 갈고나서 펌프질을 했는데 펌프가 고장인지 잘 안들어 가더군요 혹시나 해서 카센터에 들러서 에어건으로 넣으려니까 잘 안넣어지더군요, 어댑터를 이용했는데도 손으로 새지 못하게 잡고 넣으니 바람이 세서 무척 아프더군요, 카센터는 국도에도 무척 많은데 카센터 에어건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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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형이 알려준 방법인데;;
일단 바람넣는 곳 보호하는 캡 있죠?
거길 한 5mm정도 잘라서 다시 돌려 끼우고,
거기로 넣는겁니다
일반 자전거에 넣는 펌프로 그렇게 해서 넣은 적이
있습니다.. 광화문 앞에서 펑크났을때-_-;;;
(금속캡이면 어쩔 수 없군요 ㅎㅎ) -
잘들어 가던가요? 동네 자전거포 아저씨에게 물었더니 노즐을 완전개방 후 한두번 눌러서 에어를 빼준뒤 어댑터 끼고그냥 대고 쏘면 압력이 강해서 들어간다는군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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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타나 던롭 같은 경우는요...카센터에 흔한 에어건 앞에...굵은 빨대정도의 고무튜브나 비슷한걸로 끼우고...프레스타/던롭에 끼우고 에어 주입하면...바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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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타는 콤프레샤를 사용하기 때문에 콤프레샤용 튜브가 있습니다..2중으로 되어있는건데..이거 를 이용해서 넣으시면 쉽습니다..
에어건 앞쪽이 쇠이면 콤프레샤용 튜브를 그쪽사장님께 잘 말해서 남는 튜브를 약간 자르셔서 잡고 넣으시면 됩니다..^^ -
샾 주인 형이 가장 싫어하는 말이 바로 자전거포~~ 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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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싫어하죠??
포랑 샵이랑 뭐가 다르죠? -
한글(언문?)과 영어 차이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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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전거포 정감이 가는 이름입니다. 젊었을적 평생직업으로 배운 기술인데 양복점과, 도장점 등과 같이 쇠락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소일거리고 하고 계신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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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깍지로해두 들어가던데요.. 모나미 볼펜 100원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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